다저스 쿠바 푸이그 개인적으로 안좋아하는 선수입니다.
스톤글러브는 공격력으로 커버되는데 스톤헤드는 커버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무사 2 3루 에서 외야 안타의 경우를 예로들면
다저스 소속이었던 스톤글러브 헨리 라미레즈가 외야수라고 가정하면 3루로 송구하다가 실수해서
3루수가 공 빠뜨리고 3루수 뒤에서 백업하던 수비수가 처리합니다.
스톤헤드 푸이그는 엉뚱하게 홈에다가 던져서 3루만 집중하던 포수가 못받아내고
백업조차 되어있지 않아서 2루주자까지 불러들이는 대참사가 일어납니다.
스톤헤드는 같은편 조차 예상할수 없는 플레이로 팀을 망가뜨리는 존재입니다.
2차전에서 푸이그 스톤헤드 플레이로 다저스 망가져 버렸습니다.
분위기 휴스턴으로 굳어졌나 하는 순간에 휴스턴 쿠바 구리엘이 인종차별 몸짓으로 대형사고 쳐버렸네요.
메이져는 다저스 우승이 이득이니 발빠르게 구리엘 징계내려서 휴스턴 분위기 죽여버리면 이득입니다.
쿠바 v 쿠바 분위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