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미우나 고우나 헨지니 로스터 빠져서 응원해야 할 이유가 있나 싶기도 했고,
등신같은게 고집 좀 버리고 마에다 처럼 중간계투 뭐가 어떤가?
이젠 그렇게 젊지도 않은데 너무 고집피운다 싶어 아픈 손가락 처럼 생각하면서도 엘레이 응원을 잠시
접었다가, 인종차별 세레머니 보고 절대 보고 싶지 않은 개같은 행동에 엘레이 응원으로 다시 돌아섰지만,
오늘 텍사스 지역 사이드 스토리를 들었더니, 더더욱 엘레이를 응원하게 되는군요.
마지막 경기 들은바로는 달빛 선발이라는데 레이시스트 한테 꼭 시원한 삼진 먹이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