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7-11-07 09:07
[MLB] 美 매체 호평 "건강했던 류현진, 그 자체로 성공적"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4,851  




[OSEN=최익래 기자] 좋았던 모습과 아쉬웠던 장면 모두 공존했다. 그럼에도 2년 만에 돌아온 류현진(30·LA 다저스)의 복귀 시즌은 그 자체로 박수받을 만했다.

류현진은 지난 2015년 어깨 관절와순 수술을 받으며 시즌을 통째로 날렸다. 2016년, 다시 마운드에 섰지만 1경기 등판에 그치며 재기에 실패했다. 류현진의 앞선 2년간 기록은 1경기 4⅔이닝 8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2볼넷이 전부다.

부정적인 전망이 가득했던 올 시즌. 그러나 류현진은 결과로 이를 증명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25경기(24경기 선발)에 등판해 126⅔이닝을 소화하며 5승9패, 평균자책점 3.77을 기록했다. 부상자 명단(DL)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지만 시즌 대부분을 선발투수로 보냈다.

미 현지에서도 류현진의 올 시즌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미 스포츠매체 'SB네이션'은 7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 선수단 리뷰' 류현진 편을 게재했다. 이 매체는 "2년간 난간에 놓였던 류현진은 올 시즌 다저스 선발진에 깊이를 더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SB네이션은 "류현진은 앞선 두 시즌 단 한 번의 등판에 그쳤다. 그러나 올해 24경기에서 126⅔이닝을 소화할 만큼 건강했다. 이 자체로 승리(victory)다"라고 후한 평가를 내렸다.

이 매체는 특히 후반기 분전에 주목했다. 류현진은 마지막 14경기에서 69⅔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했다. 이 중 11경기를 2실점 이하로 마무리하는 등 안정감도 돋보였다. SB네이션은 시즌 말미 보여준 류현진의 안정감에 높은 점수를 매겼다.

물론 아쉬웠던 점도 있었다. 그 중에서도 급증한 피홈런은 유달리 뼈아팠다. 이 매체는 "류현진은 올 시즌 24차례 선발등판 경기에서 22홈런을 허용했다. 류현진은 앞선 세 시즌 통산 57번의 선발등판에서 24홈런을 내준 바 있다"라며 아쉬운 목소리를 냈다.

SB네이션이 꼽은 류현진의 올 시즌 최고의 경기는 8월 7일 메츠 원정경기. 당시 류현진은 7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 역투로 시즌 4승(6패)째를 따낸 바 있다. 3회 트레비스 다노에게 안타를 내줬지만 이후 15타자 연속 범타처리의 기염을 토했다.

이 매체는 "류현진은 2018시즌이 끝나면 다저스와 6년 계약에 마침표를 찍는다"라며 글을 마쳤다. 복귀 자체로 성공적이었던 올 시즌. 류현진의 '괴물 시즌2'는 그 프롤로그를 마쳤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제나스 17-11-07 16:40
 
내년 시즌은 이닝을 좀더 잡아주는 경기를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워싱턴 전 처럼,,ㅎ 7이닝 4실점도 좋으니,,,
 
 
Total 34,79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230933
34793 [MLB] '7이닝 무실점' 류현진, 역시 빅게임 피처였다 (6) 러키가이 13:47 2738
34792 [MLB] 최지만 4타수 2안타 솔로홈런 2타점 (2) 러키가이 13:41 673
34791 [MLB] 또 터졌다 최지만 솔로포 데뷔 첫 두자릿수 홈런 (2) 러키가이 13:37 377
34790 [MLB] 최지만 10호 홈런 mlb.com 영상 (4) 진빠 12:53 1020
34789 [MLB] 9.18 중계일정 (최지만-추신수-류현진 출전) 만수르무강 09-17 526
34788 [MLB] "류현진 몸쪽 승부 비중 높여라" 형저메의 조언 (5) 러키가이 09-17 1146
34787 [MLB] 류현진vs오승환, 어느때보다 성사 가능성 높은 이유 러키가이 09-17 299
34786 [MLB] [조미예] 통증 느낀 오승환, 다저스전에서 복귀할까? 러키가이 09-17 381
34785 [MLB] 9.17 중계일정 (최지만 출전) 만수르무강 09-16 257
34784 [MLB] 오타니 동양인 최초 메이저 데뷔시즌 20홈런 달성 (11) 갓한남 09-16 2153
34783 [KBO] 권익위"선동열 청탁금지법위반의심 신고접수" (2) 백전백패 09-16 1416
34782 [MLB] 9.16 중계일정 (최지만-추신수 출전) 만수르무강 09-15 209
34781 [MLB] 9.15 중계일정 (최지만-추신수 출전) (1) 만수르무강 09-14 386
34780 [MLB] 9.14 중계일정 (1) 만수르무강 09-13 384
34779 [MLB] 완벽한 호수비 추신수 실점막는 슬라이딩 캐치 (1) 러키가이 09-13 2044
34778 [MLB] '결승포' 최지만 "사이영상 노리는 스넬 도와… (3) 러키가이 09-13 1615
34777 [MLB] MLB.com, "핫초이 최지만, 선발 22G 연속 출루" 러키가이 09-13 623
34776 [MLB] 최지만, 내년에도 탬파베이?..TB 언론도 거취 주목 (1) 러키가이 09-13 611
34775 [KBO] 선졸렬 역시 돈먹은것 맞나보네요 (9) 조홍 09-13 1941
34774 [MLB] 최지만 9호 홈런 mlb.com 영상 (1) 진빠 09-13 1363
34773 [기타] 현재 많이 본 기사 3위(야구) (1) 추구남 09-13 816
34772 [MLB] 끝내기 홈런에 결승포까지 최지만 방망이 미쳤다 (1) 러키가이 09-13 860
34771 [MLB] (현지해설) 최지만 투런포, 상당히 발전된 모습을 보… (1) 러키가이 09-13 715
34770 [MLB] 멀티히트 최지만 앤드류 밀러 상대로 안타 (1) 러키가이 09-13 279
34769 [MLB] 탬파베이 4번타자 최지만 첫타석 투런포 (1) 러키가이 09-13 355
34768 [MLB] 칙칙폭폭 나갑니다 최지만 호투를 끊어낸 안타 (1) 러키가이 09-13 235
34767 [MLB] 9.13 중계일정 (최지만-추신수 출전) 만수르무강 09-12 30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