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3팀이서 겨룬다는 것도 우숩고..경기 일정도 한 경기 하고 하루 쉬고 하는 것도 아닌..
일방적으로 홈팀이 유리한 일정을 잡아서..
심판진들도..친일 대만 심판들,,,거의 같은 공을 일본은 잡아주고 한국은 볼이라 하고..
일본 심판도 마찬가지..대만에 유리하게..둘이 짜고 치는 거랑 다름없는 듯..
저런 흥행 위주의,일본에 놀아날 만한 대회는 참석하지 않는 게 나은 듯..
물론 와카 안뽑고 젊은 선수들 국제경험 삼아 갔다고 해도..진 거는 진거지만..
근데 심판이 좀 편파 판정을 했다곤 해도..확실히 일본 투수와 한국 투수의 제구력엔 차이가 있는 듯..
일본 투수의 경우 연속으로 볼 8개 던져서 볼넷 2개 내준다던가 하는 투수는 있을 수가 없음..
바로 강판당할 것이고 그런 투수는 애시당초 일본에선 주전이나 프로도 되지 못할 정도일 거임..
그리고 승엽이 말마따나..한국의 고질적인 타고투저는 고칠 필요성이 있어보임..
경기도 길어지고..볼넷 남발하고 투수들은 지치고..
타격 매커니즘이 투수들을 넘어서다 보니 투수들 정면 승부는 피하고 거의 유인구,유인구..
과거 일본을 그대로 따라하는 듯 한..
몸 쪽 허를 찌르는 승부 같은 건 피하고 2스트라잌 잡으면 거의 바깥 쪽 유인구로 유도하니..
투구 수도 많아지고...
왜 삼구 삼진은 못잡는지..몸 쪽 정면 승부는 못하는지?! 무조건 바깥 쪽 유인구 일변도로..
자기만의 타자를 압도하는 승부구가 없으니..
국내 투수들 바깥 쪽 유인구로 도망가다 도망가다 볼넷 남발하는 것 보면 정말 답답함..
막론하고 투수들의 제구력은 일본에서 배울 필요가 있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