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임드로 따지면야 한기주를 보낸 기아가 손해보는 듯 하지만....
대주자, 대수비용의 쓰임새의 이영욱과....
최근 5차례 수술로 재활이 가능한지 자체가 의문인 투수와의 트레이드라면....
서로 손해는 아닌 것 같네요...
과연 삼성 STC의 힘과 오치아이 코치의 힘을 빌어 한기주선수가 부활을 할 것이냐....
또 이영욱 선수가 외야 덱이 빵빵한 기아에서 발과 수비로 8~9회 대주자 대수비로 자리비집고 들어갈수
있을 것이냐네요....
두 선수 모두 원 친정팀에서 고생 많으셨고...새로운 팀에서 잘 자리잡아...멋진 활약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