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까지  개삽질하면 
스카우터들  아시아선수
당분간 처다도 안볼듯

이번 시즌은 10승 가까이하고 방어율 4점 초중반대 찍을거 같아요
내년에는 조금 나아질것 같고 ... 그 후년엔 어깨 아작날것 같은.. ㅎ

아뇨 오버페이스 아닌데요
기술위원회에서 대표팀 조언이 초반공략을 해야한다고 조언했는데
엇박자나면서 오히려 완투까지 노릴수있는 상황이였고
오타니의  문제는 일본에서도 늘 들어나던 문제입니다
제구 등급이 B인가 그럴꺼임
제구력 때문에 개인적으로 다르빗슈보다 못할꺼라고 생각함
반대로 메이져에서도 제구력부분은 충분히 앎
그런데도 충분히 매력있는 선수임
직구 160에 마구급 슬라이더를 던지니...
근데 최근 슬라이더 제구가 영 아님
마운드도 느낌이 달라서 더 그런거 같기도 함
아무튼 올해 성적은 큰 기대가 안되고 기대는 내년에 하는게 좋을듯

그래요 ?? 그때보다 공이 무뎌 보이는게 보이던데 ... 저도 올 시즌보단
내년에 더 좋은 성적 낼거라고 생각되요.. 근데 어깨부상은 얼마안가
올것 같고요

좀 들쭉날쭉한녀석 입니다
 2016년도 제구력등급이 C 였고
2017년도 제구력등급이 A 였습니다 (최고등급은SS)
오타니 인생 최고 성적표받고 MLB갔습니다
개인적으론 로또같은놈인거 같습니다
커맨드 잡히면 달빛재낄듯....잡힌적인 단2017년 한해라 ....

리그경기도 아니고 국가대항경기나 포스트시즌에는 다 오버페이스하지 않나요?

분명 오버페이스라고 보는데.

물론 오버페이스가 다 부상이나 부진으로 이어지진 않지만요.

짧게 강하게 던졌겠죠 하지만 프리미어12에 한일전 오타니  투구수 80개 정도로 알고 있는데요

그건 오버페이스라고 설명하기 어렵고 2017년 시즌중 투타겸업하면서 쉬어야할 부분까지

굳이 타자로 나와서 피로도 안풀리고 결국 감독에게 오버페이스하지말라고 금지령까지 떨어졌죠

이 부분 때문이 믈브에서 적응 못해 보일수도 있고

제구력은 그럭저럭이라 바깥쪽 컨트롤이 좋지날이면 믈브 타선에 두들겨 맞을수 밖에 없는거죠

그때 유난히 더 잘했던건 맞아요. 근데 지금은 유난히 더 못하네요. 그때와 지금 극과 극인듯요.

구속도 엄청 떨어지고

오타니 얘도 경기가 코앞이고  초초하다보니 구속을 일부러 낮춰서라도 커맨드에 집중하는 모습같아 보이네요

mlb공인구 적응 문제도 큰거 같더라구요.

솔직히 MLB 진출을 꿈꿨다면 틈틈이 공인구 적응하려고 하지 않았을까요?
아직도 적응 못하고 있다면... 음...

약간 만화같은 캐릭터라, MLB 간다고 할 때 진심으로 응원했는데... 현실은 힘든가보네요.

오버 페이스 맞아요..당시 이대호가 일본리그 있을때였음..이대호가 리그경기에서 오타니 상대 할때보다 공이 너무 좋았다고 전력투구라고 했음.

그렇죠 당연히 오버페이스죠. 국제경기나 포스트시즌엔 다 오버페이스하죠.. 아프지 않는 한.

우연히 영점 잡혔을때 울나라랑 붙은건지도...

그때 교체안했으면 완투할 기세 였는데... 오버페이스로 8회를 던질수 있으면 오버페이스 아니죠.
걍 우리 선수들이 공략을 못한거 뿐... 우리나라에 강속구투수가 별로 없어서 적응문제라고 보지만.
MLB야 강속구 투수가 널려서...단지 구속만 빨라서는 부족하죠.

실제로 한국전 오타니 구속이 시즌구속보다 엄청 높았음요.

160키로를 시즌에 몇번찍곤 못찍었는데 한국전에서만 몇번을 찍어뎀.

애초에 오타니는 mlb서 실패할거라고 본사람중 한명입니다만..

우리나라에선 왜이렇게 빨아주는지 모르겠어요..

냉정하게 다르빗슈나 마에다만 보더라도 꾸준히 리그폭격하고 갔습니다만.,.

오타니는 그닥 한시즌 잠깐 한거뺴곤 그것도 이닝도 그닥이고 죄다 부상에 구속만 빠르지 작대기 직구가지고 통할거라 보지도 않았고

우리나라에서 투수했다 하더라도 충분히 계속봤으면 공략가능한 유형입니다..

타격 재능도 그닥이에요 솔직히.. 그냥 좀 하는 일본타자 수준인데 일본에서도 타격으로 뭐 압도하는 수준도 아니고..

그냥 우리나라가 일본따라서 빨아준 캐릭입니다.. 냉정하게 그게 현실이에요

메이저에다가 ppt 제출하라는것도 웃기고 참..

저도 실패할거라고 본 사람중 하나입니다. 그냥 야구 팬이라 NPB KBO MLB 볼 수 있으면 가리지 않고 다 봅니다.
오타니의 가장 큰 실패예상 원인은 제구였습니다. 다르빗슈나 마에다 이와쿠마 전부 제구라면 학을 떼고 갔던 선수들이죠. 성공과 가장 맞물려 있는 다르빗슈는 토미존 이후 9이닝당 2.97개로 급증했던 볼넷 개수가 다저스에서 릴리스 포인트 수정 받고 잘던졌던 13년도의 릴리스 포인트를 되찾은 후 볼넷이 9이닝당 0.47개로 줄었죠.

오타니의 포심이 160을 찍어도 원하는 곳에 꼿히지 않으면 메이저 타자들에게는 배팅볼일 뿐입니다. 마이너에도 160던지고 제구 안잡혀서 못 올라오는 투수들 수두룩해요.

오오타니는 그대로 가서도 힘들다고 판단한건 다르빗슈도 마에다랑 일본 방송나와서 설명해준거있었는데

그거보시면 자세히 나오죠.. 투타겸업은 당연안된다 단정짓고 엄청나게 단호하게 까버리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