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3-31 23:46
[KBO] 롯데 7연패…붉게 물든 사직구장에 봄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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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부산 사직구장이 2018시즌 첫 매진을 기록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안준철 기자] 부산 사직구장에도 봄이 찾아왔다. 겨우내 썰렁했던 관중석 빈자리는 붉게 물들었다. 하지만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봄이 왔지만 봄같지 않았다. 구도(球都) 부산의 주인인 롯데 자이언츠가 개막 7연패 수렁에 빠졌기 때문이다.롯데는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팀간 2차전에서 5-10으로 패했다. 이로써 KBO리그 개막일이었던 24일 인천 SK와이번스전부터 이어진 연패는 7연패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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