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무사 1,2 루에서 삼진. 후속타자 테일러 병살로 6회 끝.
솔직히 이기고 있었기에 망정이지 동점이거나 박빙이었으면 분위기 나락으로 떨어졌을 듯.
류현진 교체 타이밍에 대타로 들어갔으면 최소한 팀배팅이라도 했어야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에 팀배팅 했으면 테일러의 병살도 없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