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승을 신고한 류현진(31·다저스)이 오랜만에 싱글벙글 웃었다.
LA 다저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시즌 두 번째 선발등판한 류현진은 6이닝 1피안타 8삼진 1볼넷 무실점 완벽투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이 공에 확신을 갖고 던졌다”고 평했다. 류현진은 “그런 것은 아니고 그 전 경기 부진해서 항상 던지던 방식보다 다르게 던졌던 것이 주효했다. 체인지업을 많이 썼는데 다양한 구종을 섞어 던졌다”고 설명했다.
오늘 실망투구였다면...볼펜행였는데..
천만다행이네요...
다음 출전에도 기대해 볼 만 하겠네요..
6회말 무사 1.2루에서...
류현진 타석때 교체해서 감독한테 실망 ㄷㄷ
보내기 번트 찬스였는데..
결국 대타 삼진.. 병살타로 무득점 ㅠㅠ
7회까지 더 던질수 있었는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