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는 그래도 홈 관중 많이 채워요 원정 팬들도 많지만 평일 홈 관중만 수천은 와요
넥센이야 서울 연고지 뒤늦게 왔으니 팬이 적을수 밖에 없고 케이티는 수원이 축구팬들이
자리 잡고있던 터라 자기 연고지라고 생각치 않죠 스크도 처음 창단 했을때 현대 배신으로
팬들 많이 등 돌렸다가 왕조 시절을 겪고 요즘 제일 팬들이 늘은 팀이기도 하죠 다른 팀들도
세월이 흐르다 보면 내 연고의 팀이라고 사랑 받을듯 합니다. 물론 성적이 밑바탕이 되야 하겠지만요
원래 평일은 버리는거고 주말로 관중수 승부보는거죠.. 그래서 2만명 넘는 대형 경기장이 중요한 거고요.. 평일에 바닥을쳐도 주말에 2만명 ,3만명 풀로 채우면 평관 1만은 우습게 찍죠,, 메쟈도(메쟈는 경기장이 워낙 커서 그런거지만) 주중 경기 보면 경기장 텅텅 비는 경우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