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으론 만만하게 본 것일 수 있곘습니다만 건방지다 아니다 단언할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그리 할만하고 그리 안해왓다면 모를까 또 그리해왔으니 도전해볼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하다가 실패하면 둘중 하나 포기하고 전업할 수 있곘지만 아직 젊은데 얼마든지 도전해 볼 수 있지 않곗습니까?
이 때 아니면 언제 도전해보곘습니까?
에인절스에서 오타니 영입할때 프리젠테이션으로 조건 들어준거니까 뭐.. 팀에선 해줄수밖에 없죠 ㅋㅋ
한 달 지나면 본격적인 시험대에 들어갈텐데 우린 뭐 재미있는 구경이나 하는거져~
구단에서 로테이션도 그렇고 지극정성으로 관리해주던데 그것도 계속 잘할때 이야기지.. 과연;;
140년 역사의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바보라 투타겸업을 안한게 아닐테고~
일본야구에 메이저에 비하면 아마추어나 마찬가지니 투타겸업이 먹힌 것~
우리 아마추어도 보면 투타 겸업 선수들 꽤 있지요~~~
오타니도 그냥 실력대로 할 뿐~
아시아 선수로서 잘하면 좋은거지만 아니면 선입견만 만드는 거라 잘 극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