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8-04-22 23:16
[잡담] 류현진 제5선발에서~실1선발 되기까지 (현재까지)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2,621  

개막당일 / 제5선발 확정 (경기 0 실5설발)

1경기후 / 제5선발에서 선발제외 위험 (실6선발? / 마이너리그 거부권 있음)

2경기후 / 1승 ~ 무실점 실5선발은 안정권 조심스레 제4선발 또는 잘하면 제3선발 가능성

3경기후 / 2승 ~ 2실점 실3선발은 안정권 조심스레 제2선발 가능성 / 여전히 실1선발인 커쇼는 넘사벽

4경기후 / 3승 ~ 무실점 실2선발은 확정급~! 커쇼가 워싱턴에 털리면서 넘사벽 커쇼도 넘어섬

================================================================================

객관적 수치

류현진, 다저스 유일한 1점대 선발..NL 다승 공동 2위, ERA 8위(종합)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유수8 18-04-22 23: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진짜 대단한게... 어깨 부상 수술하고 이렇게 메이저 다시 성공적으로 부활했다는거...
러키가이 18-04-22 23:19
   
뭐 거의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15개 구단이 각각 아메리칸 / 내셔널 리그로 양분한 이때

내셔널 15개팀 아무데 가도 각팀 ace급 / 현 성적으론 특급ace급

근데 더 경악스러운건 팔수술을 최하3번이상 받고 이런 경이적인 수치를 보였다는 점 (사실 선수 끝인줄~)

그리고 말이 쉽지 아니 무슨 만화캐릭터도 아니고 변화구 커터 슬라이더 등을

그냥 응 그렇게 쥐고 던지면 되? 한다고 그게 말처럼 쉽게 던지다니 ;;;

게다가 점수먹고나면 머리회전이 달라져서 금방 포메이션 바꿔서

상대팀 선수둥절~!

오타니가 대단하다고 하지만

현진이야말로 대단함~!
하얀그림자 18-04-23 00:09
   
실 1 선발은  좀 오바^^같네요
1선발은  단순히 방어율이나 승수로  인정받는건 아니죠
그것도 이제 막  시즌 10분지 1이  지난 시점에서요
하지만 류현진이 대단한 건
타미존써저리도 아니고
어깨 와순 파열을이라는    투수에게 일종의 사망선고와 같은  부상을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극복했다는 점이죠
성격 급하거나  신념이랄까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벌써 좌절하고 포기했을테죠

 그 인고의 세월동안  지금의 아내되시는 분도 큰 역할을 했을테죠
격려와  위로가  큰 힘이 됬을테고  류현진 역시  책임감?을  가지고
재기의 칼날?을 갈았겠죠

이번 씨즌 내내 건강 유지해서 FA대박나고  앞으로 6-8년  정도 더 선수생활 하길  바랍니다
특히 올해 포스트 시즌 진출해서  커쇼에게 자극이 되는 선수가 되서 
 커쇼 류 가 씨너지 효과를 낳아 월드 시리즈 우승했으면 하네요
러키가이 18-04-23 00:18
   
커쇼 위에 류현진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600&key=20180423.22024010099

[SPO VIEW] 투구로 말한 류현진 '커쇼, 고개를 들어라'
http://www.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09030

ERA 1.99에 시즌 3승 거둔 류현진…"커쇼보다 낫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22/2018042290100.html

류현진 환상투, 이틀만큼은 커쇼-슈어저-스트라스버그 이상
http://www.sportsq.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2244

ERA 1.99…류현진의 기세는 커쇼 그 이상의 괴물
http://www.sportsworldi.com/content/html/2018/04/22/20180422001569.html

5선발 류현진 '넘버원' 내리꽂다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80422010009374

오늘까지 라는 전제임 -0- 실1선발은
저 위의 자극적인 기사제목들에 비하면~~~

양반이라는 -0-b
북명 18-04-23 05:44
   
커쇼 다음날 ... 출장한게 벌써 팀 내에서 입지도는 커쇼 다음이라는 말...
근데 좀 아슬아슬해 보임...
몇 경기 더 이래야 안정적으로 올 시즌 보낼거 같음
 
 
Total 40,31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67162
40285 [기타] 날계란 던진 20대 검거 및 왜본 네티즌 발작. 룰루랄라 03-16 1713
40284 [MLB] 에레이 다저스 입국모습 (2) 룰루랄라 03-15 2111
40283 [MLB] 고척돔 시구 윤석열은 아니겠죠? (1) 낫씽투 03-14 1982
40282 [NPB] ‘157km’ 던지고 “구속 안 나왔다” 불만 토로 - 록… (2) 룰루랄라 03-11 3505
40281 [기타] 최근 야구 대회와 아시아 대회 휩쓰는 일본 난할수있어 03-11 1658
40280 [KBO] '국대 출신' 전직 야구선수, '마약 투약 혐… 아로이로 03-10 1968
40279 [잡담] 엘리트 스포츠를 추구하는 한국에선 야구의 경쟁력… (1) 침어낙안 03-09 1593
40278 [기타] 한국 야구가 미국, 일본처럼 국제경쟁력 못 갖춘 이… (15) 천의무봉 03-03 3561
40277 [잡담] 야구 게시판 죽었네. (5) 소신 03-03 2621
40276 [잡담] 류현진을 너무 띠엄띠엄보는거 아니가요? (17) 그런대로 02-26 4984
40275 [KBO] 이번 중계권 협상한거 내가 잘 이해를 못해서 그러는… (4) PowerSwing 02-23 3555
40274 [KBO] 헨지니 한화와 8년 170억 (11) 룰루랄라 02-22 3657
40273 [잡담] 이치로 스즈키의 놀라운 야구 능력 (1) 짱깜 02-20 3824
40272 [KBO] 류현진 한화 복귀 임박? "최종 결정 기다리는 중" (7) 나를따르라 02-20 3046
40271 [MLB] 아시아인 내야수 최초 골든글러브 수상한 김하성 수… (1) 샌디프리즈 02-18 3653
40270 [MLB] 작년에 최지만 무슨 일 있었나요? (3) 천의무봉 02-17 3270
40269 [KBO] KIA 김종국 감독 직무정지 (1) 아쿵아쿵 01-28 6205
40268 [기타] 선동렬 일본프로야구 데뷔해 부진부터 그뒤에 대활… (6) 샌디프리즈 01-25 6535
40267 [기타] 선동렬 아마시절 메이저리그에서 탐을 냈습니다 (15) 샌디프리즈 01-23 6517
40266 [잡담] 최고의 투수와 최고의 타자가 있는데도 키움 꼴등했… (2) 천의무봉 01-16 6521
40265 [KBO] KBO의 또다른 악수..... (9) 고칼슘 01-09 8803
40264 [잡담] 이정후, 김하성, 오타니, 고우석 (8) 천의무봉 01-01 10529
40263 [잡담] 오타니랑 김연아랑 비교하면 누가 더 대단함? (36) MeiLy 12-24 12608
40262 [KBO] 2023년 구단별 유니폼 판매순위 (2) 허까까 12-21 11299
40261 [MLB] 메이져리그는 다 필요없고 홈런만 잘치면 장땡..... (11) 퍼팩트맨 12-20 10672
40260 [KBO] 2024시즌 경신 유력한 통산기록들 (1) 아쿵아쿵 12-19 9506
40259 [MLB] 이정후 SF 입단식 현장 (8) 티렉스 12-16 1202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