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커쇼> 뷸러> 마에다=우드 >힐 순서 같음
뷸러는 젊어서 그런지 구속 자체가 참 좋음 기타 커맨드등 여타 기술은 분명히 떨어지는데 구속빨로 현재까진 꽤 위력적인 모습을 보이는거 같음
커쇼는 포심 구속을 올리지 않는한 내년부터 본격적인 쇠락이 시작될거 같음 구종을 추가하거나 포심의 구속이 살아나지 않는다면 3종의 구종 가지고 슈퍼에이스 노릇하는건 불가능하다고 보여짐 신계에서 인간계종 최우수 지위로 떨어졌는데 이런식이면 인간계에서 그냥 잘하는 1-2선발로 떨어질거 같음 올해는 어째든 리그경기는 그런대로 할거 같지만 포스트 시즌간다면 탈탈 털릴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음 커쇼는 반드시 구속을 올려야 됨 그게 안되면 변형직구의 추가는 필수적인거 같음
마에다 우드는 그냥 쏘쏘 우드는 작년하는거 봐선 커쇼에 이어 새로운 에이스가 나온줄 알았는데 아니였음 작년의 에이스 모드의 원천은 94마일까지 나오는 포심였음 올해는 89-91마일정도의 구속밖에 안나오고 있음 우드도 구속이 좀더 올라가야 작년모습 보여줄수 있을거 같음 한 2마일 정도만 오른다면 ...그렇지 않고 현 구속 그대로라면 뉴에이스는 언감생심이고 마에다와 더불어서4-5선발이 자기 자리임
류현진은 빠르지 않았지만 꽤 쏠쏠했던 수술전 포심을 점점 찾고 있는거 같음 작년보다 포심에 힘이 생긴거 같음 물론 수술전보단 1-2마일 정도 덜 나오는거 같지만 구위자체는 돌아오는거 같고 구속 감소를 커버해줄 커터와 투심이 보완되서 구속이 좀 떨어져도 현재로선 괜찮은거 같음 뭣보다 다양한 구종을 던져서 타자들의 게스히팅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능력은 진짜 발군인거 같음 항상 잘 던질수는 없는거고 제대로 탈탈 털리는 날도 오겠지만 어째든 이젠 다저스의 카이클로 불려도 될거 같음 현재모습대로 꾸준한 모습 보여준다면 포스트 시즌가서 1번째나 2번째 선발로 써야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