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되고 선수들이나 전문가 평이 가장 안좋은 구장이 대전아닌가요? 틀린말은 아닌거 같은데

뭘소리요. 현진이 팔아 넘기면서 시설면에서 한국 최고수준으로 만들어 놨는데.

선수들과 전문가 평에서 가장 낮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신축구장인 광주와 대구가 현 최고의 구장인건 누구의 이견이 없는데 님은 무슨 근거로 대전이 최고라는거죠? 대전은그럼 앞으로도 신축구장 필요없나요?

이글스 파크 함 와서 보고 그런 소리하세요
시민들 만족도가 얼마나 높은데
크기가 크고 사람 많이 들어가면 좋은 구장입니까?
관중들이 만족하는 구장이어야지
대전 인국가 한 200만 넘어가면 어련히 지으려고.

엠팍 한화팬들 여론보면 님 의견하고는 전혀 다르던데
.
뭘 근거로 대전시민들이 만족한다고 주장하시죠??

님이 뭔데 대전시민들의 여론을 대표하는지??

대전 야구장 바로 옆동네 살아서 야구경기하면 소음 때문에 이사가고 싶을 정도로 짜증나는 사람입니다.
한화가 꼴찌를 해도 야구 보러 오는 건 대전구장 만큼 현장감 응원감 쩌는 구장이 없습니다.

관중들 의견은 전혀다른데요? 가보긴 하셨습니까?야구철만 되면 주변 교통혼잡은 말도 못한다던데 모르시나보군요 그리고 2백만 넘고 안넘고가 신축구장의 건설 요건이 아니라 의지에 달려있는겁니다 광주 인구 150만인데 신축구장 이미 지어논거 보세요

서울 가본 놈하고 안가본 놈하고 싸우면 안가본 놈이 이긴다고 하더니.
맘대로들 생각하쇼.
--------------------------------- 논쟁 끝내겠습니다. --------------------------------------

본인이 전혀 논리성없이 말하면서 그러는거 아닙니다 선수와 전문가 평 그리고 대다수 관중의 의견이 좋지 않은데도 본인은 좋으니까 괜찮다는 식은 전혀 논리적이지 않고 오히려 허구연의 말이 더 일리가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전야구장에 시민들이 만족한다고 x나게 떠들더니 근거라는게 고작 자기 개인적인 느낌 ㅋㅋㅋ

허구라 새끼가 이빨까는게 어디 하루 이틀인가 ㅋㅋㅋㅋ 고척 돔구장 짓지도 않았는데도 설계나 인프라 문제를 박원순 탓하는 정치병까지 걸린 새끼인데 ㅋㅋㅋㅋㅋ

빈티지 뭐 그런거 좋아하시나보네.

다만 본인 혼자의 의견가지고 전체라고 부풀리는 허언증,망상증은 조심하시길

스포티비 김재현이도 ㄹ리모뎰로는 한계가 왔다고 신축해야된다고 오늘 해설하더만

청주는 청주시신청사에 2천억 들일 생각말구 야구장이나 하나 짓지. 찾아보니까 3만석 개방형짓는데 2천억 이하로 들어가던데.

ㅇㅈ 통합이후에 청주 주변에 할만한 땅이 널렸는데 말이죠 청주가 세수가 적은 도시가 아니고 그냥 새로짓고 연고지 청주로 옮기길 ㅋ

대전구장이 오래됐지만 꾸준한 관리와 리모델링으로 구장이 낙후됐다는 소리는 개소리가 맞죠. 규모나 구조면에서 불편한점이 있을수는 있겠습니다만..

한두푼 들어가는것도 아닌데 경제논리를 완전 배제할 수 있나요? 한화구단에서 30프로 낸다고 해도 70프로는 시예산이 들어가야하는데

현재 대전시에 야구장따위에 신경쓸 겨를이 없어요.. 시 현안이 워낙 많아서

대표적으로 대전 공공의료원부터 지하철 2호선, 도안신도시 개발마무리 각종 도심지 공원조성 등등등.. 시민의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맞닿아 있는 정책들과 복지정책들이 쌓여있어서 당장 야구장 건립에까지 신경써서 판을 벌릴 수 없는 지경입니다

신축 야구장 짓는다면 보상문제에, 야구장 옮기면 구도심 주민들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안그래도 지하철 문제와 도안지역 보상문제로 대전시가 미쳐버릴지경인데 여기에 야구장 이슈를 끌고와봐야 사회적 합의가 될 수 있을리가 없죠.
야구장건설이 부동산 건설경기부양에 도심지 상권부흥, 기타 등등 긍정적 효과가 있지만 투입되는 예산자체가 너무 많아서 기회비용이 너무 커요. 야구를 시민 전체가 즐기는것도 아니고 야구팬 해봐야 전체 시민수 대비 얼마 되는것도 아닌데 당장 천억넘게 쏟아붓기 너무 힘듭니다.
라이온즈 파크 기준으로 따져봐도 라이온즈 파크 건설비용이 1600억인데 30프로 까도 1100억이네요 ㅋㅋ

평일 경기마저 매진이 계속되는것도 아니고 매진이래봐야 주말이틀인데..

물론 야구팬인 저 역시 새 야구장 생기면 졸라 좋아하겠습니다만, 현실적인 생각을 안 할수가 없죠. 그렇다고 뭐 대전시민이 부끄러워 해야한다느니, 연고지를 옮겨야 한다느니 어쩌니 하는 허구연의 말은 좀 과격한 면이 있긴합니다.

한마디로 허구라는 개소리그만 아가리좀 다물고, 평소 하던 돔타령이나 계속 했으면 하네요. 남보고 부끄러워하라는 소리하기전에 해설을 그따위로 하는 본인부터 부끄러워해야 하는것 아닌가? 연고지 이전같은 비현실적인 타령하는게 무슨도움이 된다고 갈등을 부추기는거지??

대전 세종 해서 거의 200만 가까이 되는 연고지가 또 어디 있다고 연고지 이전해야 된다는 협박질인지 ㅋㅋㅋ 인구 150만 대전 버리고 한 60만 정도되는 천안으로 가야되나 85만정도 되는 청주로 가야되나.. 한화가 잘도 가겠네 ㅋㅋㅋ

개눈에는 똥만 보이죠
대전시 재정 자립도는
전국 꼴찌입니다(전국 평균 62% 대전 45%)
야구 열기도 높지 않고  관중 동원도 아마 밑에서  순위 다툴껄요?
그 많은  사업들을 제쳐두고 야구장 먼저 지으라고요?

10명(10개 구단)의  초딩이 있습니다
 그 담임인 a가    초딩  b에게  낡은 차를 타고 다니는너와 너의 부모는
부끄러워해야 한다라고 말하면 가당한  얘기가 되는지요?

세상이 야구를 위해 혹은 여타 스포츠를 위해 존재하는게 아니잖아요?

B학생은 자기집에서 사는데 외제차 타는 C아버지는 월세 살아요
 어느 놈의 부모가 부모로서  또는 인간적으로 부끄러운 존재인지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돼지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개눈에는 똥만 보이지요
 똥 없나 두리번 거리며  길거리 배회하는 개ㅅㄲ가 측은한거지
헌 옷입은 사람이 측은한건 아니죠
저마다 먹이 달라고 입벌리고  짹짹 거리는 둥지위의  새 아기들 보셨는지요?
별 ㅅㅅㄲ 다봤네

재정자립도가 40.45%인 청주시는 2천3백억 들여 신청사 짓는다는데 청주시는 뭘로 봐야 하죠?
그만큼 다른 사업이 많은데 공무원들은 이딴 데다 사업을 하고..대전시도 별반 차이 없을거라 봅니다.

그건 청주시 문제고요
청주시가 그러니 대전도 그럴것이다?
그러니 청주시가 신청사 짓는 대신 대전은 야구장 짓자는 얘긴가요?
이게 말이 되는 얘기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죠?
 
일개 야구 해설자가  대전시청이나 대전 시민에게  야구 구장 건설에 관심이 없음을 두고
부끄러워해라라뇨?

부끄러워 할일 참 없네요

다른데 다 하니 너두 해라라는 이야기죠
이건 시정간섭이죠.
지방자치 시장이  시민의 여론과 자신의  철학에 따라 정책을 기획 수립히고 에산 배정해서
시정을 꾸리고 있는데 서울 사는 사람이    "야구장 지을 생각도 없고  짓자는 여론도 없는 대전이여 부끄러워 해라"라고 하면
듣는 대전 사람이나 시장이 기분 좋겠는지요?
야구장  안지어도 부끄럽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을 거구요
차라리 그 돈으로 대전에 도서관이나  미술관  시민 교육 센터 같은거 짓고져 하는  시장도, 시민도  있을 겁니다  그게 그들의 니즈에 부합한다고  스스로 생각수도 있고요
꼬우면 허구연이 니가  주민등록 옮겨서 출마해서 대전 시장되라고 하고 싶네요

이런걸 아전인수 ,개눈의 똥이라고 하는거죠
숫제 테마파크나 
민자와 공동으로 도시개발 프로잭트를 추진한다던지
  성공적인 수익 사업 아이템에 투자하는 것이 더 생산적이라고
시장이나  의회나 시민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나보죠
(야구장 짓자는 공론이 없데잖아요????)

다들 우리 대전한테 너무 뭐라고 하지 마요 ㅠ_ㅠ

서울 안 가본 사람이 잘은 모를 수 있어도,,

서울에 산다고 해서 모든걸 아는건 아니죠

꽉 막혀서야~ 어찌 대화가 되겠나요

그래도 서울에 안가본 사람보다는
서울에 사는 사람들이 더많이 알고 있는건 사실이죠.

아예 안가본 사람들이 살고 있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다고 하는데도
꽉 막혀서 대화가 안통한다고 하는게 더 이상한거죠.

많은 걸 알고 있다는것이 꼭 모든 걸 알고있는건 아니기 때문에

대화를 해봐야 안다는 겁니다

넌 서울도 안가본놈이 무슨말을 하냐

이런식으로 처음부터 막아버리면 무슨 대화를 하나요?

그게 꽉막힌 사고 방식이라는거죠

제가 사는 지역에 대해 무적자님이  왈가왈부 할 필요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기사로 내용이 나오고, 팬들입장에서 그런 내용이 나온다면

그것또한 귀기울여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 됩니다만

내가 경험하지 않은일에 대해 함부로 단정하는것 또한 위험한 일이지만

경험했다고 해서 그게 꼭 진리는 아닙니다.

대전구장 3년전에 한번 가봤는데 확실히 마산구장보다 후졌는데 의자도 불편하고 교통편도 지랄같고 그떈 죽쑬떄라 사람이 별로안와서 덜해서 그정도였는데 사람몰리면 그냥 집에서 보는게 낫겠다 할정도였음. 본인의견으로 불편함이 없다고 그렇게 말하는것도 허구라가 말하는것만큼 웃김. 허구라는 그래도 야구인프라 확충에서 가산점이라도 받지 대전야구팬으로 아무 불편함이 없다고 느끼는게 팩트라고 생각된다면 야구장 만족도 설문조사표라도 들고 와서 따지던가. 대전구장이랑 자웅을 겨룰 야구장이 이제 마산구장 밖에 없는데 마산구장은 이제 신축구장 짓고 있고

허구연 발언의 문제는 대전에 새 야구장이 필요한가의 문제 보다는 "부끄러워해야 한다" 라는데 있다고 봅니다.앞서 여러분이 문제점을 지적했죠. 그의  훈계조의 요구 속에는 이사람이 야구가 모든 것에 우선한다고 생각을 읽을 수 있죠. 그건 그렇다 하더라도 자신이 시의 예산을 이래라 저래라 할 만한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 들죠. 그가 대전을 위해서 무슨 일을 했죠? 그가 대전 야구문화의 발전을 위해 무슨 일을 했나요? 방송을 이용해 선진국 야구문화 운운하며 최신직 야구장 지으라고 하는 것이 야구발전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가 잘못 알고 있는 겁니다. 앉아서 훈계하는 사람은 그가 아버지라도 말도 잘 안듣는 겁니다.  해설할때 허구연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정책방향에 입김을 불어넣고 자신이 그러한 힘이 있는 양 과시하며 공을 세우려하죠. 그게 거부감을 일으킵니다. 야구 문화를 발전시키고 실력 향상을 위해 자신의 지식과 경험으로 헌신하고 봉사하는 삶을 그가 살았다면 야구팬들이 그를 존경할 거고. 그렇다면 그가 한 말을 다시 한번 새겨보겠죠. 그런 삶을 살았다면 야구장 안지었다고 부끄러워 해야 한다고 말할 리는 없지만. 허구연이 자신의 존재감을 착각하고 공명심에 사로잡여 있어서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런 미친. ㅋㅋ 누가 대전구장을 만족하는지. 나도 대전사는데 왠 멍멍이 소리를. 장난하나
시설자체도 낙후되고, 관중석 13000명  너무 작음.  다시 지어아야 할때가 진작에 지났음. 

야구장은 가봤는지 의심이 되네요.
고척이나 라팍. 챔필등등가보고 짓거리네요.

이글스파크 열라 후졌어요. 신구장 신축이 필요한데. 대전도 참...

지역시민이 만족하면 최고의 구장이죠.
다만, 타 구장을 비교해서 우리가 최고라고 주장하지만 않으면 될 듯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