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낙폭이 커서 심판이 입체의 공간인 스트라이크 존은 통과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음.
원래 낙폭이 큰 변화구는 판정이 매우 어려움. 그리고 항상 말하는 것이지만 스트라이크 존은 홈플레이트와 타자의 무릎과 가슴 사이의 가상의 입체 공간임. 포수의 포구 위치와는 무관함.
- 판정이 어려웠고, 스트라이크를 줘도, 볼을 줘도 무방한 위치라고 봄. 결국 심판 재량에서 좀 짠 듯.
2. 기계 오류 아님? 포수가 잡은 위치만 봐도 바깥쪽 높은 위치임. 저건 들어 왔다 싶긴 한데 바깥쪽 높다 보고 안 준 듯, 역시 좀 짜다는 느낌 말고는 없음.
첫번쨰 짤은 볼 맞음. 스트존 안감, 포수가 미트질로 포구한 위치를 심판속이려고 하나 심판이 안속음.
두번쨰 짤은 존을 크게 본다면 스트 줄 수 있는데 포수가 미트질을 서툴게 해서 볼 받음. 볼줘도 할말없는 공임.
한화팬이시면 팬심에서 이런짤 올릴게 아니라 냉철하게 존에 대해 보세요.
이건 야알못 수준입니다.
네이버에서 하이라이트 순간도 아닌데, 딱 한타자 상대하는거 왜 동영상 보여주는지도 생각해 보시고요.
2구가 높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4구가 더 높고 바깥쪽인데 왜 스트라이크 인지 심판한테 물어보시고요.
경기내내 중계하던 중계 카메라가 심판 클로즈업해서 보여주는건 잘생겨서 그런건지 좀 면상 좀 자세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