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토종 에이스도 부진을 이유로 2군 간걸 보면 삼성의 선발진도 리빌딩이 절실해 보입니다.
제일모직 그런거 접어두고 이야기하면 2019 예비 fa에 투수 fa는 장원준과 노경은 정도가 유력인데 삼성의 리빌딩 감으로서 마땅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장원준은 올해 부진하지만 구관이 명관이고 노경은은 올해 롯데에서 해주는거 보면 쏠쏠한 선수지만 나이가 걸립니다. 대신 저렴하고 5선발이라면 무난하게 진입할 것 같구요..
어제 친구와 하이라이트 보면서 자연스럽게 나온 말이 '윤성환도 시간은 못비켜가나보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