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리그
1. 아쿠나 (애틀란타)
294타석 19홈런 49 득점 43 타점
타출장OPS .287 .347 .571 .918
WRC+ 144
UZR -4.4 UZR/150 -15.1 *UZR 수비지표 , UZR/150 수비지표인 UZR을 150경기로 환산
fwar : 2.3
2. 후안 소토 (워싱턴)
323타석 15홈런 54득점 43타점
타출장OPS .293 .416 .534 .937
WRC+ 153
UZR -4.4 UZR/150 -9.0 *UZR 수비지표 , UZR/150 수비지표인 UZR을 150경기로 환산
fwar 2.6
*총평
아쿠나 vs 소토 의 2파전이 될 전망이네요
한달 전 까지만해도 소토가 거의 확실시 되는 분위기 였는데
최근 아쿠나의 활약으로
늘리그 신인왕 판도가 이상해졌어요
9월 초~중까지 되더라도 아마 윤곽을 잡기가 쉽진 않아보이네요
알리그
1. 안두하 (양키스)
442타석 19홈런 60득점 59타점
타출장OPS .294 .326 .520 .846
WRC+ 126
UZR -9.2 UZR/150 -20.8 *UZR 수비지표 , UZR/150 수비지표인 UZR을 150경기로 환산
fwar 2.1
2. 글래이버 토레스 (양키스)
325타석 18홈런 36득점 52타점
타출장OPS .258 .324 .488 .812
WRC+ 117
UZR -4.0 UZR/150 -13.4 *UZR 수비지표 , UZR/150 수비지표인 UZR을 150경기로 환산
fwar 1.3
3. 오오타이 쇼헤이 (에인절스)
1) 타격
239타석 12홈런 33득점 35타점
타출장OPS .269 .349 .514 .864
WRC+ 133
*지명타자
fwar 1.4
2) 투수
선발 9게임 4승 1패 49.1 이닝
ERA 3.10
fwar 1.1
도합 fwar 2.5 (타격 1.4 투수 1.1)
*총평
늘리그 신인왕 후보에 비하면 임팩트가 조금 떨어지는감이 있네요
지금 현재 봤을 때 어느 누가 신인왕을 차지하더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성적차이가 크게 나진 않습니다.
토레스가 초반에 잘 유지하던 성적이 후반기 들어와선 갑자기 곤두박질 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슬럼프를 극복하지 않는 이상은 세명중에 아마 3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엠팍이나 잡게시판에 보면 오타니가 지금 압살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셨지만
war 를 제외한 그것도 투수 war을 합해서,,
어느 무엇도 다른 신인왕 후보에 압살하는 성적을 거둔게 하나두 없어요
war 라는 건 경기가 많을 수록 무조건 올라가는게 아닙니다.
표본이 적으면 그만큼 신뢰성이 떨어지게 되죠
안두하와 오타니의 타석차이가 지금 200타석 가까이 차이나고 있는데요 (1.85배)
지속적인 관리를 받는 시점 (우완 플래툰)과
투수로써 9월에 복귀한다면 거의 3개월 가량 공백기를 가지고 복귀하게 되는데요
이것으로 war를 축적헀다고 해서 그대로 인정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그리구 양키스에 신인후보가 2명인점 그래서 표가 갈린다
투타겸업을 하는 오타니의 신박함?
이런것을 더해서 아마 오타니의 예상을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현재 성적만 놓고 봤을 땐
표가 갈리더라도 1위표는 안두하가 다 먹을 기세입니다
오타니가 만약
선발 20게임
타석은 350 타석 정도로 현 성적을 유지했다면
신인왕은 거의 따놨다고 봐도 무방하겠으나,
타격이던 투수던 어느하나 이도저도 아닌 결과가 초래한듯 보여요
8~9월에 큰 반전을 이루어 내지 못한다면
신인왕은 아마 힘들것 같네요
8월 들어서 갑자기 좋은 타격감을 보여준 오타니 지만
요즘들어 다시 한풀 꺾이는 모습
그리고 좌완에겐 거의 힘을 못쓰는 모습,,
상대투수가 좌완이 나오면 어김없이 선발배제 (끝날쯤 대타출전)
지명타자 플래툰인 오타니가 어떻게 신인왕 후보 중 단연 압살이라는 건진 도저히 이해불가,,
잡게에 글을 올리신 그분께서,,
10월쯤 되면 자기말이 맞을거다 하고 확실하시면서 지켜보자 하셨는데
현 페이스로는 절대 안될거라 봅니다.
오히려 신인왕 3위권에도 못들지두 몰라요
*자료출처 팬그래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