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8-10-09 12:27
[MLB] LA언론 다저스 NLCS 1차전 커쇼 3차전 류현진 예상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1,009  



LA 지역언론, 다저스 NLCS 1차전 커쇼 3차전 류현진 예상


류현진. 캡처 | SPORTSNET

[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현지언론의 예상은 3차전이다. 수년간 LA 다저스를 취재한 LA 지역언론 오랜지 카운티 레지스터의 빌 플럼켓 기자는 류현진이 홈에서 열리는 3차전에 선발 등판할 것으로 예상했다. 

플럼켓 기자는 9일(한국시간) 다저스가 애틀랜타를 꺾고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를 통과하자 챔피언십시리즈 선발 로테이션으로 1차전 클레이턴 커쇼, 2차전 워커 뷸러, 3차전 류현진을 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경우 류현진은 오는 16일 11일을 쉬고 다시 다저스타디움 마운드에 오른다. 류현진은 지난 5일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무실점으로 맹활약하며 선발승을 올린 바 있다. 

플럼켓 기자는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과 커쇼의 멘트를 힌트로 삼았다. 로버츠 감독은 4차전을 치르기 전 디비전시리즈가 5차전까지 갈 경우 커쇼의 선발 등판을 예고한 바 있다. 5일 휴식한 류현진보다 4일 휴식한 커쇼에게 무게를 둔 것이다. 이는 5차전이 열리지 않을 경우 커쇼의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 선발 등판을 의미한다고 봤다. 커쇼 또한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 등판을 고려하고 있다. 커쇼는 1차전 선발 등판에 특별한 자부심이 있나는 플럼켓 기자의 질문에 “그건 잘 모르겠다. 일단 나는 던지기를 원한다. 그동안 자주 1차전에서 던졌는데 1차전 선발 등판은 멋진 경험”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플럼켓 기자는 커쇼와 뷸러가 각각 밀러파크에서 열리는 1, 2차전에 나서고 류현진이 3차전 다저스타디움에서 선발 등판할 것으로 내다봤다. 류현진이 디비전시리즈 1차전을 비롯해 다저스타디움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친 것을 강조했다. 올시즌 류현진은 홈에서 9경기에 나서 5승 2패 방어율 1.15, 원정에선 6경기에 나서 2승 1패 방어율 3.58을 기록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러키가이 18-10-09 12:27
   
Tenchu 18-10-09 12:42
   
3차전 던지면.. 7차전까지 간다해도 딱 한경기 던지겠네여
     
곱하기 18-10-09 12:54
   
3차전 선발이면 7차전 선발이죠 두경기임
          
Tenchu 18-10-09 13:26
   
작년 달빛이 저지른일때매 마지막 경기는 무리해서라도 커쇼넣겠죠.
 
 
Total 40,31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66945
40096 [KBO] 문동주가 찐 유망주인 이유.txt (5) 파김치 04-24 7012
40095 [잡담] 오타니 이색히 성공한 인생이네 (2) 난할수있어 04-23 7822
40094 [MLB] 최근 오타니 투수성적 근황 (22) 샌디프리즈 04-22 7992
40093 [KBO] 이제 한화야구 다시 슬 응원하려고 했는데... (6) 이제는국뽕 04-20 7231
40092 [잡담] 문동주 VS 오타니 투구폼 비교. (18) 허까까 04-18 8740
40091 [KBO] 이정후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다" (7) 뭉게뭉게 04-16 7930
40090 [잡담] 160km 던진 문동주 투구스타일 저러면 오랜 못감 (17) 샌디프리즈 04-14 8175
40089 [기타] 황당합니다. 로봇 심판이 스트라이크 존에 대한 야구… (10) 빛둥 04-14 5985
40088 [KBO] 야구가 확실히 인기가 떨어진거 같네요 (15) 아나킨장군 04-13 6825
40087 [MLB] 배지환 끝내기 쓰리런 홈런 (4) 류현진 04-12 6746
40086 [MLB] [김하성] 시즌 2호 홈런 + 센스있는 수비.gif (2) 지니안 04-10 6790
40085 [잡담] 프로야구 보는 사람이 있긴 있는모양이네요 (15) 진짜인간 04-08 6329
40084 [KBO] 오늘 프로야구 무실점 승리투수 유망주 3명 (김동주 … (2) 비송 04-06 6121
40083 [MLB] [김하성] 9회말 끝내기 홈런 - 소리주의.gif (5) 지니안 04-04 13477
40082 [잡담] 네이버 중계 응원톡 답없다 진짜 (4) 라이트어퍼 04-02 6947
40081 [KBO] 인시기형보니 울컥함 ㅜㅜㅜㅜ (1) 파김치 04-01 6452
40080 [MLB] 개막전 오타니 '6이닝 10K+1안타 1볼넷(영상) (2) 샌디프리즈 04-01 5812
40079 [KBO] 한국야구는 중국축구임이 확실해졌다 (3) 파니럽 03-30 6182
40078 [잡담] npb는 갈 메리트가 아예없네요 (2) bunk1 03-30 5615
40077 [KBO] 사실 안우진은 학폭을 떠나서 (2) miilk 03-29 6210
40076 [KBO] 오늘 뜬 롯데 신구장 조감도.jpg (11) 허까까 03-28 7896
40075 [잡담] 안우진이랑 이정후는 메쟈갈듯 (6) bunk1 03-28 6000
40074 [기타] 올해 아시아 야구 굵직한 이슈들. (4) 허까까 03-27 5783
40073 [잡담] wbc보고 느낀것들 (18) 축잘알 03-25 6659
40072 [KBO] KBO는 프로가 아니다. (6) 문OO 03-25 5864
40071 [WBC] WBC가 8강 가라고 밀어주고 떠먹여준 유일한 나라 (8) 문OO 03-24 5768
40070 [잡담] 한국야구는 일본한테 배워야한다. 팩트폭격자 03-24 491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