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8-10-09 12:33
[MLB] 류현진 다음일정 내일이나 모레면 알수 있을것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894  



류현진 "다음 일정, 내일이나 모레면 알 수 있을 것" [현장인터뷰]


(美 애틀란타) 챔피언십시리즈에서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하는 LA다저스 좌완 선발 류현진이 다음 일정에 대해 말했다.

류현진은 9일(이하 한국시간)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디비전시리즈 4차전을 이긴 뒤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축하 파티 현장에서 MK스포츠를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는 "작년에는 함께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만족하고 있다. 준비를 잘해야 할 거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류현진의 다음 포스트시즌 등판 일정은 언제가 될까? 사진=ⓒAFPBBNews = News1
지난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시리즈 분위기를 만들었던 그는 "어떻게될지 모르니까 날짜대로 준비는 하고 있었다"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그 '만일의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다. 다저스는 이날 경기를 이겼고, 13일부터 밀워키 브루어스와 챔피언십시리즈를 치른다. 그는 "다음 일정은 내일이나 모레가 되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그거에 맞춰 준비할 것"이라며 일정을 통보받는대로 준비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애틀란타와 마찬가지로 또 한 번 낯선 타자들을 상대하는 그는 "나나 상대나 똑같을 거라 생각한다. 그것을 어떻게 잘 준비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새로운 시리즈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다저스는 아직 챔피언십시리즈 로테이션을 확정하지 않았지만, 1차전 선발은 디비전시리즈 5차전 선발로 대기중이던 클레이튼 커쇼가 유력하다. 커쇼는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 등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1차전 등판을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3년 연속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확정한 다저스는 하루 뒤 LA로 이동, 휴식을 취한 뒤 시리즈 대비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러키가이 18-10-09 12:33
   
YESorNO 18-10-09 12:48
   
아..아직 결정 된게 아니군;;;
원정 1차전이 커쇼일지 ? 현진이일지 ?
그것에 따라 다저스 코치진들의 생각을 미리 읽어 볼수 있을듯..
Mrleo 18-10-09 16:02
   
원정경기는 보통 1승 1패가 목표니까 2차전은 버리는셈치구 ㅂ블러쓰는거 아닌가 몰라~~
 
 
Total 40,35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0868
40135 [기타]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2군이나 실업팀 내보내라 (3) 천의무봉 06-15 6542
40134 [잡담] 차라리 오타니는 크리켓을 하지.. (26) dlfqpcjrruf 06-15 7035
40133 [KBO]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최종 명단 24인 발표 (14) 나를따르라 06-10 9601
40132 [잡담] 솔직히 야구 선수들은 밤 새 술 좀 마셔도 상관 없다 (7) 가생아나야 06-08 8163
40131 [KBO] ‘WBC 음주 파동’ 3인, 벌금·사회봉사 징계 결정 (33) 나를따르라 06-08 7849
40130 [KBO] 청라돔구장 최신 근황.jpg (11) 허까까 06-07 9585
40129 [잡담] WBC 일본전 하는 날 아침까지 술 마셨다는게 사실 입… (1) 가생아나야 06-07 7651
40128 [잡담] 왜 한국은 오오타니 같은 선수가 안나오나 (8) 가생아나야 06-05 8197
40127 [KBO] kbo는 동네야구 (4) 축구만 06-05 7513
40126 [잡담] 추신수도 음주운전에 걸린적 있지 않나 (5) 가생아나야 06-02 8076
40125 [잡담] 야구 선수들이 술 좀 마실 수도 있는거지 왜 저런것 … (4) 가생아나야 06-02 7389
40124 [잡담] 박찬호가 그 살벌한 IMF 시절에 사인볼 3만원인가 5만… (11) 가생아나야 06-02 6740
40123 [잡담] 야구는 일본을 배워야함 (7) 가생아나야 06-02 5819
40122 [잡담] 계속되는 거짓폭로에 질력남.... (7) 열혈쥐빠 06-01 6035
40121 [KBO] "상벌위 실명 공개 원칙"'음주논란' 명예실추 … (5) 나를따르라 06-01 5760
40120 [잡담] 이번시즌은 ㄹㅇ 엘지랑 롯데 못했으면 흥행 ㅈ망했… (1) 축신두OoO 06-01 5190
40119 [KBO] 그냥 순수하게 못했던 선수들 (3) 아쿵아쿵 05-31 5774
40118 [KBO] 야구대표팀, WBC 기간 음주 논란…KBO "진위 파악 중" (16) 부엉이Z 05-31 6443
40117 [KBO] 시즌 1/4 지난 시점 WAR 순서로 보는 신인왕 레이스 (5) 아쿵아쿵 05-20 7880
40116 [잡담] 한화 탈꼴찌가 아니라 중위권도 가능할듯 (6) 열혈쥐빠 05-15 9229
40115 [MLB] [김하성] 시즌 4호 솔로홈런.gif (2) 지니안 05-14 10612
40114 [KBO] 기대되는 신인 3명 문동주 김동주 김서현 (3) 비송 05-13 8336
40113 [잡담] 오재원 해설 잘렸네요. (13) 허까까 05-12 10799
40112 [KBO] 청라돔은 프로스포츠의 이정표가 될거 같음 (2) 파김치 05-12 7793
40111 [KBO] 감독 하나 바꾼다고 절대 안바뀜 (5) 열혈쥐빠 05-12 7287
40110 [잡담] 박찬호는 뭔가 이미지랑 다른가보네 (4) 축신두OoO 05-12 7573
40109 [KBO] '해설위원' 오재원, 박찬호 작심 비판..."해설… (16) 고칼슘 05-11 734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