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페레스님이 휴스턴 선발진의 전제적인 상태를 설명해주셨다면,
저는 휴스턴에서 제일 조심해야 될 투수가 블랜드와 케릿콜임..
냉정하게 다저스 선발과 비교하면, 다저스 선발진이 다소 후달린다고 봐야 될 거에요.
커쇼가 작년과 비슷한 능력치였다면, 다저스의 선발진도 해볼만 하겟지만..
현시점에선 그 정도 수준이 안되기 떄문에..선발진이 휴스턴과 비교시 약한감이 있고요.
그래서, 보스턴과 휴스턴이 혈전을 벌려서..투수력이 좀 소모되어야 다저스와 해볼만할거에요.
현재로선 다저스의 아군이 보스턴임. 물론, 보스턴이 월드시리즈 올라올수도 있음요.
다저스는 커쇼 류현진 뷸러 힐이죠
커쇼는 전직 슈퍼에이스출신 지금은 90마일 내외의 직구와 커브 슬라이더를 던지는 다저스의 에이스
류현진은 5가지 정도의 구종과 정밀한 제구력을 바탕으로 던지는 투수로 역시나 90마일 내외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입니다 일명 빅겜피쳐
뷸러는 90마일 중후반을 던지는 투수로 아직은 경험이 일천하긴 한데 차기 다저스 에이스가 될 투수입니다
힐은 직구와 커브를 던지는 투수고 직구는 90마일 내외 커브가 주무기입니다 일명 커브마스터
구종은 2개지만 팔각도를 바꿔 던지기 땜에 실질적으로 4개의 구종을 던진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