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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12 11:29
[잡담] 과연 류현진이..
 글쓴이 : 째이스
조회 : 1,019  

류현진-커쇼는 통했는데...
커쇼-류현진이 통하려는지...

비슷한 변화구를 던지지만...투구스타일이 다르니 믿어봐야겠죠. 

감독이 큰경기라 정공을 선택했고 빨리 끝내려 하네요.  
현진이는 6이닝 3점 이내로만 막아줬으면...

포스트시즌 끝까지 잘 던져줘야하는데... 안그럼 다르비슈처럼 까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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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orNO 18-10-12 12:08
 
잘되면..NLCS 빨리 끝내고, LA다저스가 월드시리즈 올라갈수 있고..
안되면..밀워키가 월드시리즈 올라가는 상황도 연출될 가능성 배제못함.
     
째이스 18-10-12 12:17
 
아무리 밀워키라고 해도 챔스 올라온 팀을 무시할수 없죠.

1,2차전 지면 다저스도 끝이라고 봐야죠.
페레스 18-10-12 12:14
 
커쇼하고 류현진하고 비슷한건 직구 구속뿐입니다 전혀 다르게 게임운영하는 투수임
현재는 류현진 폼이 커쇼보다 더 높기땜에 커쇼보단 류현진하고 붙어서 더 고전할 겁니다
     
째이스 18-10-12 12:17
 
투구패턴은 다르지만,  걱정되는 것은 커브 적응.  큰 거 맞을수도...
          
페레스 18-10-12 12:19
 
쪼금 용도가 다릅니다 커쇼한테는 커브가 결정구 역할을 해줘야 하지만 류현진한테는 그거보단 타자의 타이밍 뺏기 용도로 더 많이 쓰이죠

커쇼하고 붙여놔서 뒷투수가 피해볼수있는 투수는 힐이죠 힐의 투구에다가 슬라이더 추가하면 바로 켜쇼하고 던지는거 같으니 ...
               
째이스 18-10-12 12:25
 
타자들의 노림수가 걱정이 되거든요.

투수들이 좋으면 분명 타자들은 한구종을 노리게 되는데...
그게 공교롭게도 커쇼와 류현진이 던지는 커브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페레스 18-10-12 12:32
 
류현진은 예상못한 타이밍에 커브를 던져서 타이밍을 뺏거나 스트라이크 늘리는 용도로 쓰기땜에
크게 걱정은 안해도 될거라고 봅니다
커브를 윈닝샷으로 쓰진 않더라구요
                         
째이스 18-10-12 12:52
 
류현진은 스포츠지능이 높으니... 그걸 기대해 봅니다.
     
YESorNO 18-10-12 12:20
 
그건 좀 아닌듯..하네요.
류현진폼이 커쇼보다 높아진게 아니라, 커쇼가 폼이 작년만큼 안나오니 류현진과 비슷한 실력이 된거죠. (커쇼의 하향평준화 느낌이죠)
다저스는 현시점에서 1선발이 2명이라고 봐야됨요.
          
페레스 18-10-12 12:28
 
비슷한 실력이 아니라 현재폼이 류현진이 더 좋은거죠
류현진은 부상전보다 한단계 업글된 투수가 되었고 커쇼는 전성기에서 한단계 다운된 투수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올해는 비빌만한데 커쇼가 구종을 추가하거나 직구 구속을 예전 수준으로 올리지 못한다면 내년부터는 류현진하고 커쇼하고 좀 차이가 날 겁니다
               
YESorNO 18-10-12 12:41
 
그건 착시현상에 가깝고요.
류현진이 리그 후반기떄 실력이 올라와서, 그렇게 보이는것일뿐..
냉정한 평가는 1선발 2명이 맞아요.
허니컷코치도 커쇼가 부진하니..1선발같은 2선발이 2명이라고 언급했음요.
이 얘기는 1선발로 활용할 자원이 2명이라는 얘기임.
누가 더 우월한 정도가 아니에요.
내년 되어봐야 아는거지..류현진이 커쇼를 넘을거라고 단정하는건 좀..
류현진 가장 큰 약점이 부상여파입니다. 그거 떄문에라도 커쇼를 실력으로 넘기에는 장애물이 많아요. (경기를 오래동안 하기 힘든게 류현진이에요. 특히 메이저리그 선발출장횟수와 관련이 깊죠.)
                    
페레스 18-10-12 12:49
 
유리몸은 커쇼도 마찬가지입니다
차라리 류현진은 수술해서 고치기라도 했는데 커쇼는 허리부상이라서 고질병입니다
매년 보면 허리땜에 dl가고 있고 현재 구속이 90마일 내외에서 노는것도 결국 허리때문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현 커쇼의 최대무기인 투구폼도 허리에 부담을 가중시킨다고 하죠 젊어서는 젊어서 그 부하를 견뎠는데 나이가 들면서 허리가 그걸 못견뎌서 탈이 나는 거라고 하죠

구속은 떨어져서 류현진 수준인데 90마일 내외의 구속은 메져 타자들이 가장 치기 좋아하는 구속입니다 그런 구속을 보완할려면 다양한 구종이 필수적인데 현재 구종은 단조롭고 타자의 타이밍을 뺏는 능력은 류현진이 한수위라는 거죠

커쇼가 아픈 부위가 허리라서 이건 쉬는게 약인거고 일이년정도 쉬어주면 많이 좋아지고 덩달아 구속상승의 여지도 있을듯한데 그렇게 할순없는거고 구속이 오를 가능성이 많이 떨어지는거죠 그렇담 구종 추가를 해줘야 하는데 첸접은 현재 실패분위기고 그외에 투심이나 커터 같은것도 팔각도상 어렵고요

현재 커쇼 상황이 만만하지 않다고 봅니다 내년되면 예전 커쇼만 생각하다 어어 하다가 당한 타자들도 구위와 구속이 떨어진 상대를 확실히 인식할테고 예전보다  훨씬 잘 상대할수 있을거구요 내년부터가 커쇼가 하락한다면 그 시작년도가 될거라고 봅니다
                         
YESorNO 18-10-12 13:05
 
선수는 실력을 경기력과 성적으로 보여줘요.
여기에는 투수로서 선발출장횟수가 기본전제로 들어가는것이고요.
류현진을 응원하는 맘은 알겠으나..(저도 같은 한국사람이니 현진이에게 박수 보내고 응원은 해주는데..냉정하게 평가할건 해야지요)

류현진 본인이 직접 언급한게 뭐냐면, 자신을 커쇼와 직접적으로 비교하기에는 무리라고 합니다. 투수로서 경기출장횟수가 너무 적기 때문이죠.

실제, 메이저리그 선발투수로서 출장이 빈번하게 채워주어야..그 다음 평가가 가능한거에요. 커쇼의 몸상태나 컨디션이 예전만큼은 안된다는거 누구나가 다 아는 사실이고요.
그러면 반대로 류현진의 몸상태가 수술하기전과 같다고 보기도 어려워요.

커쇼가 일견 구종이 단조롭더라도.. 공략하기가 쉬운게 아니에요.
이미 공략하기 쉬었다면, 지난 디비전 시리즈 2차전 선발일때 1,2실점은 했어야 하겠지요. 하지만, 무실점 완봉을 노려도 될만큼 더 수월하게 투구를 했습니다. 류현진보다 투구숫자도 적고요.

이 얘기는 구속이 좀 떨어졌음에도 커쇼의 구종이 공력하기가 쉽지 않다는 얘기에요. 경기를 통해 증명된 부분이라 봐도 됨요.

포스트시즌 끝나고 휴식기 가지고 몸 다시 만들어가면, 사이영상받던 시절의 커쇼만큼은 안되어도..포스트시즌에서 보여주었던 커쇼만큼은 충분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어찌되었건 류현진과 다르게..메이저리그에서 길게 활동 할 수 있고요.
한번 수술한 몸은 피나는 노력으로 실력은 올릴수 있어도..과부하가 걸리면, 또 한동안 쉬어줘야 되요. 다시말해 선발출장횟수가 류현진이 커쇼만큼 올라오기 어렵다는 얘기임.

팀에 도움이 되는 선발투수의 기본요건은 출장횟수와 긴이닝을 소화할수 있느냐에요.
                         
페레스 18-10-12 13:28
 
올해 류현진이 불의의 부상을 당해서 3개월 쉬고 나오는 바람에 그렇게 된거지만 그건 말그대로 불의의 부상이고 켜쇼 부상은 고질병입니다

그럼 류현진이 뭐라고 하겠습니까 나는 커쇼보다 낫다고 할까요 당연히 커쇼가 더 낫다라고 얘기해야 됩니다

류현진은 올해 다양한 구종을 활용해서 타이밍을 뺏는 투구법을 어느정도 완성한듯하고 내년부터 그 위력이 나올거라고 봅니다 현재 특별히 아픈곳도 없잖습니까

애틀란타전에 잘한건 맞는데요 젊은 타자들인 만큼 기세가 중요한데 전날 류현진한테 그 기세가 일단 죽어버렸습니다 게다가 분석팀이 예전 커쇼 잘나갈때를 상정해서 분석한걸 타자들한테 제공헸죠 ... 그래서 애틀란타의 프리먼이 94-5마일 커쇼만 생각하다가 90마일짜리 켜쇼를 보고 이거 뭐야 했었죠 ...

그때는 1번만 나왔지만 요번엔 반드시 2번 나와야 되기땜에 정말 타자들한테 먹히는지 두들겨 맞는지 확인해 볼수 있을겁니다 특히 2번째 나올때가 진짜 검증 무대가 되겠죠
                         
YESorNO 18-10-12 13:53
 
운동선수가 큰 수술을 한건 치명적인데..그걸 너무 간과하시는듯..
실력은 반짝 올라갈수 있는데..그 실력의 꾸준함을 유지하는건 회의적입니다.
그리고, 실제 그렇게해서 성공한 선수도 없어요.
물론, 그렇다고 류현진이 성공 못한다..실력없다. 라는 얘기가 아니라, 어느 팀에 가건 최소 2선발은 할 실력까진 올라온다는 얘기입니다. 여기서 꾸준히 활동할수 있는건 예외로 치부한다면요.

아픈곳이 없는게 아니라..관리하는것이죠.
안아프게..마운드 위에서 원하는공을 던질수 있게 관리하는것입니다. 과부하가 걸리면 언제가 되었건 또 한동한 푹 쉬워야 되고요.
올해 메이저리그 중반기즈음에도 이런 몸상태를 보였던게 류현진이고요.

애틀란타가 설령 엉터리 분석을 했더라도, 타자가 한바퀴 돌아가면 커쇼가 투구하는 그정도 공에 금방 적응합니다. 더군다나 수준높은 메이저리그라면 더 할 나위없고요.
그러함에도..8회까지 애틀란타가 맥없이 물러난건 결국 커쇼 투구의 승리라고 봐야되고요. 또한, 야구지능이라고 할까요..그게 상당히 높다고 봐야되요.
구속이 다소 낮아졌음에도 타자들을 제대로 요리하고 가주고 놀았다는것은 커쇼의 야구지능이 대단하다는걸 보여주는것이죠. 이것은 류현진도 가지고 있는 부분이고요.

이번에 2번 나올 확율은 높지만, 2번 나온다고 커쇼가 반드시 두들겨 맞나요 ?
그러면, 류현진은 2번 나오면 안두들겨 맞나요 ?
류현진은 특급투수가 아니에요. 에이스급투수입니다.
커쇼 역시 2번 나오면 피안타율이 올라가거나 실점할 확율 높아지죠.
이미 타자들한테 익숙하니까요.
이건 류현진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거에요.
랜디존슨,페드로 같은 특급투수가 아닌이상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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