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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16 12:17
[잡담] 다저스 떨어지면 책임은 그랜달
 글쓴이 : 수월경화
조회 : 1,622  

투수를 안정시켜도 모자랄판에 오히려  멘붕시키질  않나  타석에선 득점권 9타수 무안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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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ublic 18-10-16 13:02
   
감독이 문제죠.
그랜달만한 포수 구하기도 힘들어요 .

감독교체 선발뎁스 재구성 볼펜강화 캠프 푸이그정리 우타강화
할일많네요 ㅎㅎ
수월경화 18-10-16 13:11
   
지금 현시점을 말하는거죠 
그랜달 프래이밍 줗다거나 커리어 따지는게 아닌데요
이번 포시 전범이라는거지요
     
뻐드롱 18-10-16 13:50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는 말이있죠
거꾸로말하면 안될때는 팀이 제일 낮다는 거예요
경기초반부터 팀이 삐걱거리는데 선수마다 느낄  압박감은 키보드 치고잏는 우리는 상상만 할뿐이죠
물론 비유겠지만 전범급으로 몰아가시는거 보니
단체생활할때 어울리지 못하는 한명 매장시켜서 팀의 단합을 꾀하는 편한 마인드시겠네요
Republic 18-10-16 13:55
   
포수가 중요 경기에서 패스트볼 기록세우면
이길 수 없긴 하죠.
     
뻐드롱 18-10-16 14:05
   
이길수는 없을  확율이 높아지긴 하지만
병살 9개나온다고 반드시 패하는건 아닐겁니다
다저 분위기 전체가 시즌에비해 끈끈함이 떨어지는듯 해요
실수많은 선수임에는 틀림없지만
초반점수로 다들 여유를 가질 상황좀 만들어줬음 하네요
          
merong 18-10-16 18:32
   
오늘 경기에서 초반 점수를 뽑을 찬스가 있었지요.
2회말에 마차도 안타, 푸이그 2루타로 1사 2,3루의 기회가 왔었지요.
그랜달 삼진으로 투아웃. 8번타자는 고의사구. 그리고 투수 뷸러가 아웃되면서 이닝이 끝났습니다.

뷸러가 홈런을 쳐서 여유를 가질 상황이 되었으면 좋았을텐데요. 참 안타깝습니다.
마침 초반점수를 뽑을 상황이 있었길래 써봅니다.
               
뻐드롱 18-10-17 01:40
   
풀뜯어먹는소리를  참신하게 써놓으셨네요
초반에 점수주면 점수를 낼려고 다들 노력했어야 된다는 의미죠
그리고 밀웍은 현진이한테도 안타치고 흔들리게 만든게 엊그제예요
마침 초반점수 났으면 더좋았겠지만
윗글의 의미를 꼬시는거 보니 한숨만 나옵니다 그려
whoami 18-10-16 20:17
   
그거는 그냥 책임론으로 대표 희생량 만들기구요. 총체적으로 타선과 수비 문제죠. 투수들이야 아무리 뛰어나도 메이저 강타선들 상대로 완벽하게 무실점으로 압도하기 쉽지 않구요. 실수 전혀 안하는 감정 없는 기계는 아니니 실투도 하고 그런거죠. 뭐 달빛처럼 와르르 무너지지 않는것만 해도 다행이죠. 휴스턴, 보스턴 투수들도 열나게 깨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수들뿐 아니라 홈 경기엔 관중도 그 몫을 해줘야 하는데 밀워키 처럼 함성도 지르고 해야 상대 집중력도 저하시키고, 주눅고 들게하고, 자기 선수들에겐 힘도 주는 건데, 다저스 팬들은 그냥 구경꾼 모드에 도리어 팀 선수들 실책시 격려는 커녕 야유나 하고 있는것도 문제죠. 이기는건 당연한건데 뭔가 간절함은 없어 보인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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