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쇼도 원정 1경기 홈 1경기로
원정때의 부진을 씻을기회를 가진거에 반해
류는 원정 2경기라는 최악의 상황을 맞닥드림
즉 2차전때의 부진함을 씻기엔
독이오른 밀워키 홈에서의 호투는 사실상 힘들게됐다는점
내예상에 정말 잘 던지면 5이닝2실점 정도
구속과 제구가 뒷받침이 안된다면
4이닝 1-2실점 정도 예상함
밀워키는 더이상 물러설곳이 없기에 총력전을 펼질것으로 보임
즉 최소실점 ( 7회 2실점 정도 ) 으로 갈 공산이 큼
다저스 빠따가 터질것이다? 그 반대가 될 공산이 큼
밀워키 홈에서의 호투는 사실상 힘들다 봄
5이닝 이상 던지는것도 사실상 무리수
다저스도 불펜 총동원해서 6차전에서 끝내려고 할것
1실점까지는 강판이 안되겠으나 1실점후 주자가 나간다면
아마도 퀵후크가 예상됨
그만큼 현진이에겐 원정 2경기는 남는게 없는 로테이션
모레 원정에서 조금이라도 안좋은 모습을 보이게되면
남는건 커쇼의 홈경기 호투와 현진이의 안좋은 모습만 남게되는것
어떻게보면 희생양이라 보면됨
포스트 시즌의 기억은 홈원정 투구내용을 기억하기보단
어디서 던지든 경기내용만 남을뿐
모레 또 일찍 강판이 된다면 불명예만 기록될뿐
애초부터 1선발이나 3선발로 나왔어야 했음
모레 6차전 5이닝 2실점까지만 막는다면 평타는 쳤다고봄
단 큰경기에 강하다는 인식은 더이상은 없을것
몸값이 오른다? 오히려 손해봤다봄
결과적으로 2차전 등판은 손실만 있을뿐 이득은 없었음
뷸러가 말아먹든 호투하든 앞으론 2차전에 나와야됨 좌우균형도 맞추고
미래에 대한 투자라 생각해야됨
월시 가든 안가든 현진이 개인으로볼땐 아무런 관계가 없음
그건 다저스 사정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