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시당초 월시 같은 큰무대에서 버리는 게임은 없는걸로^^

매경기가 결승전일거에요 그래서 홈어드밴티지가 중요함 ㄷㄷ

뇌피셜이 아닌 제대로된 데이터로 분석하셨네요. 휼륭한 글입니다.

애초에 버리는 게임이란건 없는거죠.. 모든 경기가 다 중요하고 정규시즌도 아니고 월시인데..

오호, 데이터가 부족하긴 하지만, 원정 2연승은 100% 우승인거네요?

원정2연승은 99% 우승확정이라 봐야죠
원투펀치 싸그리 밟고 홈으로 돌아가는거라
이건뭐 ㅋ

아니, 그래도 전 한화를 응원하고 있어서, 항상 그래서는 안됩니다.

문제는 원정 2연승을 한경우가 전무 하다는 사실...

홈팀 2연승이 절반 50%...... 원정팀과 1승 1패가 나머지 50%.........

즉,
우리가 2연승할 확률.... 0 %....... 란 말임..

그 븅신은 펙트글에는 댓글도 안다네. 풉.

모든 경기에 버리는 경기는 없습니다..
다 중요한 경기죠..
하지만 버리는 경기는 없더라도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경기는 있을수있음..

저 자료를 보충하자면..
1차전 이기면 2차전 부담감이 빠져잇네요.. 1차전만 이겨도 우승 활률이 60%로 절반이 넘는다는 사실..

즉.
1차전은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
1차전을 이기면 뒤에 누가 던지든 순서는 의미없다는 말이 되기도 하죠.
뭐 든지 첫경기가 중요함..

두번째가 홈 첫경기이고..
1선발이 홈첫경기를 연달아 두번 던질수 없으니.. 그 다음 가장 중요한 선발이라고 볼수있죠.

추가적으로

원정팀의 2연승 확률은 5%
원정팀의 2연패 우승확률은 최근 0% (역대 2.5%)
경기전 원정팀의 우승확률은 35%
보스턴이 2배이상 우승 배당확률 가지는게 당연함

전체 부담감을 말하자면
1차 승리하면 2~6차 전체적으로 40%정도의 부담감 7차는 뭘해도 힘듬

아무런 결과가 없다면 제일 힘든순서는
1차 = 7차 > 2차 = 6차 > 3차 = 4차 = 5차

1차전 승리하면
1차 = 7차 > 2 = 3 = 4 = 5 = 6

1차전 패하면
2차 = 7차 > 1차 = 6차 > 3 = 4 = 5

종합적으로 보면 3 4 5 선발이 제일 편한 자리임
1 2 6 7 자리는 어떻게든 힘든자리가 될수 밖에 없음

1 2 차 다 패하면 뒤는 안봐도 부담감 200% 그래서
연패뒤 이길확률이 거의 0%에 가까움
홈팀은 연패해도 이길확률 10%넘음 역대자료참고 (그만큼 홈팀으로 시작하는게 중요하다는 반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