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live.sports.media.daum.net/video/mlb/477677/477680
인터뷰를 보니... 현지언론은 의심하지만, 감독은 정말 류현진의 배짱과 담력을 믿는군요.
수술 후 힘든 재활과정을 이겨낸 것을 근거리에서 본 것도 신뢰를 쌓는데 큰 몫을 한거로 봅니다.
뷸러는 류현진이 패했을 때를 대비한 거고, 힐은 한 경기만 맡기려는듯 하네요.
챔피언시리즈 2,6차전과 같이 정말 부진하더라도 강력한 불펜이 있으니 극복가능하다고 본거 같네요.
일단 신뢰를 계속 받았으니 보답만 남았군요.
큰 경기인데, 적지에서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공을 던질수 있느냐가 중요하겠군요.
이번에 부진해서 우승못하면 다르빗슈하고 묶여서 평생 까이는 것도 감수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