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간보스들이 너무 ㅎㄷㄷ합니다...
특히 헤이더의 경우... 제2의 앤드류 밀러라고 불릴정도로 구위가 위력적이었는데...
다저스는 어떻게 운좋게 월드시리즈까지 왔네요...
이번에는 운이 좋아서 이겼지만.. 이발디가 공략됬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헤이더를 넘어섰지만 결승에는 이발디라는 벽이 존재했음..
6차전 갈지 모르겠지만 만약 간다면 이발디 또 나올 가능성이 높음...
예를 완벽 공략하지 못하면 다저스에 WS 우승은 없을듯...
개인적으로 공의 위력은 헤이더가 더 강렬했었던것 같습니다... 다만 연투가 불가능한게 단점이고..
이발디는 뭐랄까 위력은 헤이더만 못하지만 연투능력이 있으니 어느의미로 더 무서운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