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를 비롯해 모든 팀들에게 해당합니다.
류현진 리스크는 이제 다 나왔기때문에 더이상 후려칠수 없을만큼 최저입니다.
리스크 변수가 그만큼 적다는거죠
반대로 말하면 리턴값은 배로 커진다는 말입니다.
리스크기대값은 최소이고 리턴기대값은 최대라면 지금이 투자의 최적기입니다.
내년은 리스크기대값도 거의 소멸되고 리턴기대값도 거의 소멸 됩니다.
내년에 하는만큼의 제값을 쳐줘야지 후려치기가 절대 불가능합니다.
류현진 입장에선 한해 더 기다렸다 계약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퀄리파잉 거절하고 5년 8000만에 계약할거 같습니다.
내년은 더 비싸지겠지만 기간이 짧아질거 같고 올해하면 기간은 좀더 길어질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