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파가 결국은 FA재수 인데요
야수도 아니고 투수가 재수해서 잘된 경우 있나요
박찬호,추신수에서 보다시피 FA때 되면 몸이 아파도 숨기고 던지죠.
엄청난 무리를 하게 됩니다.
구단도 마찬가지. 200억 주고 1년 데리고 있는 선수 관리해줄까요?
오지게 여기저기 부려먹겠죠.
뭐 풀타임 던져서 내구성 증명하고 FA대박나자 하는 분들 있는데
타구단에서 보면 그냥 삐걱거리는 소모품이 엄청 무리했기에
이제 고장날때가 됐구나 로 보일 뿐임.
투수는 좌우간 어깨 소모품일 뿐이고 던진 횟수만큼 더 가치는 떨어진다고 봐야죠.
류현진 가치는 그나마 고장 안났을때는 잘 던지고 성과를 내준다에 가치가 있는거지
갑자기 뜬금 엄청 많은 이닝 던져서 내구성 좋아로 평가 받아야 하는게 아닌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