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 우려됐던 구속하락은 그다지 되지 않았었고 초기에 던지지 않았던 커터가 추가된게 류현진한테 큰힘이 되었지요 그렇기땜에 오히려 초기보다 현재의 류현진이 더 까다로운 투수가 되었다고 봅니다 그런 상황서 10승밖에 못한다는건 납득이 안가네요 ... 아직까진 본격적으로 에이징 커브가 오지 않았다고 보이기도 하구요
그동안 건강하지 않았으니깐 건강하다면 이라는 단서를 다는거죠
120프로로 던지지 않아도 된다고 봅니다 구종이 좀더 다양화되었기땜에 커버할수 있다고 봅니다
현미경 분석 들어가는 포스트 시즌서야 별로 인상적이지 못했지만 평소 리그때는 그렇게 집중분석 안하기땜에 충분히 잘 통할수 있습니다
슬라이더는 주무기인 첸접하고 서로간에 간섭효과땜에 안던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