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8-11-08 07:28
[MLB] 잔류?이적?선택의기로에놓인 류현진 FA계약3대포인트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1,075  


잔류? 이적? 선택의 기로에 놓인 류현진, FA 계약 3대 포인트



‘코리안 몬스터’는 어느 길을 갈까. 원소속 구단 LA 다저스로부터 퀄리파잉 오퍼(QO)를 받은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까지 1790만 달러에 1년짜리 도장을 찍느냐, 아니면 시장으로 나가 다년 계약을 노리느냐를 선택해야 한다. 빅리그 인생의 중요한 갈림길에 선 류현진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선택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기존 연봉(6년간 총액 3600만 달러·연 평균 600만 달러)의 3배에 가까운 금액을 보장받고 프리에이전트(FA) 재수를 노릴 것인가, 아니면 다년계약을 위해 정든 친정팀을 떠날 것인가. 원 소속구단 LA 다저스로부터 퀄리파잉 오퍼(QO)를 받은 류현진(31)에게 주어진 선택지다. 13일(한국시간)까지 이를 수락할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 칼자루? 다저스가 쥐고 있다

올 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얻은 류현진이 QO를 수락할 경우 내년 연봉은 1790만 달러(한화 약 204억5000만원)에 이른다. QO는 메이저리그(MLB)에서 원 소속구단이 FA 자격을 얻은 선수에게 고액 연봉자 상위 125명의 평균 연봉으로 1년 계약을 제안하는 제도다. 만약 류현진이 이를 거부하고 FA로 타 구단 이적을 선택할 경우, 해당 구단은 다저스에게 차기 시즌 신인 지명권을 보상해야 한다.

이는 다저스가 칼자루를 쥐고 있다는 의미다. 류현진이 QO를 받아들일 경우, 2019시즌에 성적이 나오지 않으면 FA가 된 그를 잡지 않으면 된다. 만약 류현진이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다른 투수를 영입해 대체할 수 있다. MLB 전문가인 MBC스포츠+ 송재우 해설위원은 7일 “다저스가 손해 볼 것이 없다. 일단 1790만 달러의 연봉으로 한 시즌 동안 류현진을 활용하고 괜찮다 싶으면 이후 2~3년의 장기계약을 맺으면 된다는 입장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 류현진의 선택, 핵심은 계약기간

류현진은 2018 정규시즌 7승3패, 평균자책점 1.97의 성적을 거뒀지만, 사타구니 부상으로 15경기 등판에 그쳤다. 구단들이 장기계약을 망설이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송 위원은 “류현진 계약의 핵심은 계약기간”이라고 밝혔다. 평균연봉이 QO 1790만 달러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기간을 우선시해야 한다는 의미다. 송 위원은 “현시점에서 류현진이 어느 팀과 계약해도 4년 이상은 쉽지 않다”며 “연평균 1000~1500만 달러 사이의 규모에 3~4년 계약이라면 입질이 많이 올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미 언론 ‘디트로이트 뉴스’가 ‘류현진이 시애틀 매리너스와 3년 총액 3100만 달러에 계약할 것’이라고 예상한 것도, ‘다저스웨이’가 ‘류현진이 FA 시장에 나가면 2년 3000만 달러 또는 3년 3600만 달러의 제안을 받을 것으로 본다’고 예상한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 환경도 변수

LA는 대도시라는 프리미엄과 익숙함, 한인 커뮤니티까지 류현진이 생활하기에 부족한 게 없다. 류현진과 가까운 또 다른 관계자는 “류현진은 다저스를 떠나고 싶지 않을 것이다. 빅마켓인 데다 포스트시즌 진출이 가능한 팀이기도 하다”며 “QO 수락 후 내년 시즌에 승부를 거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반면 올 시즌 FA 시장에서 몇몇 구단들이 돈다발을 풀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FA 권리를 행사하는 게 오히려 더 나을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과연 류현진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러키가이 18-11-08 07:28
 
 
 
Total 35,86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235819
35868 [MLB] 美예상, "류현진, 내년 FA 랭킹 36위.. LAD 잔류 예상" (1) 러키가이 01-15 2975
35867 [MLB] 커브MLB상위4% 류현진의 진화 2019년은 더무섭다 (4) 러키가이 01-14 2346
35866 [MLB] MLB.com, 류현진 QO 다저스 주요 행보 중 하나로 꼽아 (1) 러키가이 01-14 1245
35865 [MLB] 40세 김병현 호주 리그 첫 세이브..ERA 0.93 승승장구 (4) 러키가이 01-14 1851
35864 [MLB] 美 매체 "ERA 1.97 류현진, 부상에도 특히 뛰어났다" (2) 러키가이 01-11 2952
35863 [MLB] 美언론 LA다저스 클루버 없어도 강해..류현진은 3선발 (2) 러키가이 01-09 2583
35862 [MLB] 류현진 김용일코치와 오키나와 출국..본격시즌준비 (1) 러키가이 01-07 1920
35861 [MLB] 美 매체 "류현진 QO 제시, 다저스 가장 후회할 일" (7) 러키가이 01-05 4075
35860 [MLB] 두달간 쌀국수만/추신수 52경기연속출루 뒷이야기 (5) 러키가이 01-04 3350
35859 [MLB] [신년기획] 스스로 선택한 재수생의 길, 류현진의 FA … (3) 러키가이 01-01 1930
35858 [MLB] [신년기획] 큰 변화 없을 추신수, 기회 확대될 최지만 (1) 러키가이 01-01 1343
35857 [MLB] [신년기획] 갈림길에 선 강정호, 유종의 미 그리는 오… (1) 러키가이 01-01 1536
35856 [MLB] 코리안 메이저리거 5인 새해소망, 실현가능 시나리오… (2) 러키가이 01-01 1271
35855 [MLB] '최초의 사나이' 류현진, 2019년 또 기적을 일… (1) 러키가이 01-01 1137
35854 [MLB] ML 코리안 삼총사 "알찼던 2018, 기운찬 2019" (1) 러키가이 01-01 1014
35853 [MLB] [조미예] 독기 류현진을 더강하게 만드는 김용일코치 (1) 러키가이 12-31 1770
35852 [MLB] [야구는 구라다] "묻고 더블로 가" 류현진과 타짜 (1) 러키가이 12-31 1360
35851 [MLB] 안개 뚫고 나온 류현진, 2019년에는 '더 무서운 옵… (1) 러키가이 12-29 2952
35850 [MLB] [구라다] 류 미스테리-90.5마일 포심의 피안타율 .206 (1) 러키가이 12-28 2420
35849 [MLB] 美 매체 "류현진 QO 잔류 다저스, 오프시즌 B학점" (1) 러키가이 12-28 1792
35848 [MLB] 美 류현진QO잔류 우드·푸이그·켐프 트레이드 윤활유 (1) 러키가이 12-28 1275
35847 [MLB] 美 류현진 부상에도 굉장한 활약..내년 3선발 전망 (2) 러키가이 12-28 1160
35846 [KBO] 잠실빵 어떻게 생각하세요? (5) 신바람LG팬 12-26 2262
35845 [MLB] 류현진 '20승 몸' 만들기 (3) 러키가이 12-26 2719
35844 [MLB] 美 현지 기자가 강정호에게 선물하고 싶은 것은 입담 (1) 러키가이 12-26 1864
35843 [MLB] [2018 10대뉴스] 류 한국인 최초 월드시리즈 선발 (1) 러키가이 12-25 915
35842 [MLB] MLB.com의 구종별 가치 분석..류현진 위치는? (1) 러키가이 12-25 91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