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으로써 기분 더럽네요.
전 처음 질롱인가 질룽인가 코리아를 호주에서 불렀을때 어떻게 생각했냐면
호주야구 수준을 끌어올릴려고 요청했나보다 이렇게 생각했어요.
예 압니다. 호주팀들도 모두 호주사람들이 아니라 마이너애들이 연습리그정도 연습하러 온다고요.
그러니 형편없는 팀은 아니라는건 알아요.
하지만 그래도 질룽코리아 인가 에서 호주리그 씹어먹을 줄 알았어요. 헌데 반대네요 실력은 형편없고 이건 아슬하게 지는 정도도 아니고 큰 점수차로 지고..
이해 안되는건 아무리 실력이 없어도 파키스탄이나 인도정도도 아니고 어려서부터 제대로 기본기부터 배운애들이 저렇게 큰 점수차로 계속 깨질 수 있나 싶네요.
제발 코리아 좀 뺐으면 좋겠고 유니폼도 태극기던데 정말 쪽팔리네요. 구대성개객끼야 나라 망신 적당히 해라.
동남아에서 축구로 태국에서 몇번져서 동남아에선 한국축구를 일본보다 훨씬 낮게 보는데
호주에서는 울나라 야구 완전 젓밥으로 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