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8-12-22 13:00
[MLB] [OSEN=한용섭 기자] LA 다저스가 드디어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넘치는 외야수진에서 맷 캠프와 야시엘 푸이그 그리고 투수 알렉스 우드를 내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878  


LAD-CIN, 캠프·푸이그·우드 트레이드, 다저스는 베일리+a 영입


[OSEN=한용섭 기자] LA 다저스가 드디어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넘치는 외야수진에서 맷 캠프와 야시엘 푸이그 그리고 투수 알렉스 우드를 내보냈다. 

ESPN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가 캠프와 푸이그, 우드를 신시내티로 보내고 투수 호머 베일리와 마이너리그 유망주를 받아들이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MLB.com 등 다수의 매체들도 다저스-신시내티 트레이드 소식을 알렸다.

팬크레드 스포츠의 존 헤이먼은 "다저스가 포수 카일 파머도 신시내티로 보내고 현금 700만 달러도 보조해 주기로 했다"고 추가로 전했다.  

다저스가 받아들일 마이너리그 유망주로는 유격수 지터 다운스(2017 드래프트 1라운드), 우완 조시아 그레이(2018 드래프트 2라운드)로 언급됐다. 베일리는 올해 20경기에 출장해 1승 14패 평균자책점 6.09를 기록했다. 

다저스는 이 트레이드로 즉시 전력감을 내보냈지만, 유망주를 데려왔고 연봉 부담도 줄였다. 캠프(2150만 달러), 푸이그(연봉조정신청 1130만 달러 추정), 우드(연봉조정신청 900만 달러 추정)의 연봉으로 약 4200만 달러를 줄이면서 베일리(2500만 달러)와 700만 달러를 부담하게 됐다. 켄 로젠탈은 다저스가 베일리를 방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저스는 꾸준히 캠프와 푸이그를 트레이드 카드로 내놓았다. 이로써 외야진을 정리하고 고액 연봉자인 캠프까지 내보낸 다저스는 FA 외야수 브라이스 하퍼 영입을 위한 사전 작업을 마친 것으로 보인다. 또 코리 클루버 등 수준급 선발을 영입하기 위한 선발진 정리도 됐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러키가이 18-12-22 13:00
   
 
 
Total 40,34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0769
40295 [잡담] 어휴 쪽팔려라.....타자들 왜이럼? 아우디리 03-18 1905
40294 [KBO] 국가대표 투수가 실실 웃어가면서 커핀 03-18 1563
40293 [KBO] 한화 신구장에 생기는 그린몬스터.jpg 파김치 03-17 2528
40292 [잡담] 키움 부끄럽네. (6) 룰루랄라 03-17 2668
40291 [KBO] 이정도면 키움 감독 짤라야 되는거 아닌가 안녕히히 03-17 1805
40290 [잡담] 전지훈련 간 김에 시범경기 (2) 난할수있어 03-17 1662
40289 [기타] LA다저스 선수단에 날계란 투척한 20대 붙잡혀.. 천의무봉 03-17 1766
40288 [잡담] 서울시리즈 티켓예매 근황 (1) 룰루랄라 03-16 1861
40287 [MLB] 서울시리즈 Day1 입국,첫훈련 룰루랄라 03-16 1401
40286 [기타] 일본인은 걱정할 필요없는 데...(본인들 모습을 거울… (2) 낙의축구 03-16 1668
40285 [기타] 날계란 던진 20대 검거 및 왜본 네티즌 발작. 룰루랄라 03-16 1777
40284 [MLB] 에레이 다저스 입국모습 (2) 룰루랄라 03-15 2160
40283 [MLB] 고척돔 시구 윤석열은 아니겠죠? (1) 낫씽투 03-14 2022
40282 [NPB] ‘157km’ 던지고 “구속 안 나왔다” 불만 토로 - 록… (2) 룰루랄라 03-11 3552
40281 [기타] 최근 야구 대회와 아시아 대회 휩쓰는 일본 난할수있어 03-11 1695
40280 [KBO] '국대 출신' 전직 야구선수, '마약 투약 혐… 아로이로 03-10 1994
40279 [잡담] 엘리트 스포츠를 추구하는 한국에선 야구의 경쟁력… (1) 침어낙안 03-09 1632
40278 [기타] 한국 야구가 미국, 일본처럼 국제경쟁력 못 갖춘 이… (16) 천의무봉 03-03 3613
40277 [잡담] 야구 게시판 죽었네. (5) 소신 03-03 2654
40276 [잡담] 류현진을 너무 띠엄띠엄보는거 아니가요? (17) 그런대로 02-26 5016
40275 [KBO] 이번 중계권 협상한거 내가 잘 이해를 못해서 그러는… (4) PowerSwing 02-23 3581
40274 [KBO] 헨지니 한화와 8년 170억 (11) 룰루랄라 02-22 3688
40273 [잡담] 이치로 스즈키의 놀라운 야구 능력 (1) 짱깜 02-20 3873
40272 [KBO] 류현진 한화 복귀 임박? "최종 결정 기다리는 중" (7) 나를따르라 02-20 3077
40271 [MLB] 아시아인 내야수 최초 골든글러브 수상한 김하성 수… (1) 샌디프리즈 02-18 3690
40270 [MLB] 작년에 최지만 무슨 일 있었나요? (3) 천의무봉 02-17 3304
40269 [KBO] KIA 김종국 감독 직무정지 (1) 아쿵아쿵 01-28 622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