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포토] 개막전 라인업 카드에 눈에 띄는 한글 이름 '류현진'
=로스앤젤레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승에 도전한다. 한국인 투수로는 박찬호에 이어 18년 만에 MLB 개막전 선발 등판이다.
3월 29일 오전 5시 10분(이하 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2019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개막전이 열린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더그아웃에 걸린 라인업 카드에 류현진이 한글로 표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