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6-5로 다저스가 이겼다. LA 다저스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7이닝 동안 6피안타(1홈런) 무4사구 5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개막전에 이어 이날도 호투를 펼친 류현진은 2경기에서 13이닝 동안 3실점하며 ERA 2.08을 기록 중이다.
샌프란시스코 보치 감독이 경기를 지켜 보던 중 벤치 코치를 향해 무언가를 이야기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