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FA에서 그 증명으로 답이란게 나오겠지만,
현존 모든 선수(야수&투수)들 통털어 단연 최고의 '가치'란게 김재환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뭘로봐도,..
매일 경기에 나서는 '야수'에 대해! 매력을 느껴지지. 뜨문뜨문 나오는 투수가 완봉/완투를 하든말든 선발 투수엔 별 관심이 없다네...
WAR 그딴거 관심없이말야~
누가 이상한 야그를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야구는 야수들의 놀음이지 투수들의 놀음이 아니다!'
그걸 제대로 보여주는게 과거에 삼성과 현~ 두산이잖아~
※ 물론 '야구는 투수들의 놀음'이란 답변으로 제대로 보여준게 과거에 해태와 오늘날의 기아가 보여줬었지만, <해태 시절>은 개나소나 쥐나 닭이 봐도 완전 아마추어적인 시절이었고, 순수 기아 시절'만' 인정을 해준다.
※ 강속구로 던진게 시속 140키로에 가까웠던! 구속에 발광했던, 생방송에 해설진의 멘트가 기억속에 뚜렸하다! 80년대와 90년대 초반까지... ㅎㅎㅎ 그 시절은 진심으로 마이너리그 싱글A 수준 정도였다싶다.
※ 개인적으론,.. 드럽게 엮였지만, 현대란 아마추어 팀이 프로야구에 등장할때부터가 진짜 '프로'의 수준으로써의 '프로야구'라고 생각을 한다! 물론 각자 보기에 따라 달라~요~
...
사설이 깊었고, 시대가 흐르며 발전이란걸 하다보면 저절로 완성형이란게 만들어지든 나올 수 밖에 없겠지!
그 현존 인물이 김재환이지 않을까 싶다!
어떤 똘추들은 포지션 타령하는 인물들도 있지만, 선수들은 '기본'적으로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가 있단다~
그리고 첨부로 말해서! 왜 방송에서 유격수 타령을 그토록 하는지 모르겠는데, 유격수 보단 차라리 2루수가 더 빡세~!
정확하게 말하자면, 센터라인은 포수-투수 2루수 중견수가 맞아.
잡담이 길었는데,.. 현~ 김재환의 가치보다 더한 녀석이 있을까 그냥 궁금하네,..
결코 없다는걸 알지만, 비스무리한 녀석이라도 있을까하는...
※ 참고로 난 성씨도 다르고, 태어나 재환이를 단 한번도 본 적 조차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