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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28 20:09
[KBO] 2연속 등에 꽂아서 골절시켜놓고 눈깔 부라리는 양아치 감독
 글쓴이 : ByuL9
조회 : 2,398  

20190428180909328yixh.jpg


'사구' 정수빈, 갈비뼈 골절상 이탈 불가피


7회에도 변화구도 아닌 직구로 등에 꽂아버리더니 
다음 8회에는 아예 골절시켜버리네요 두명이나 맞았고 갈비뼈 골절된 쪽은 안 그래도 빡치는데 
맞춘 쪽 양아치 감독은 눈깔 부라리면서 더 발광하네요 전패라 그런가? 거의 꼬장 수준이던데 
보복구 안 던지고 그냥 참고 넘어간게 신기할 정도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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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ma 19-04-28 20:34
   
일반적으로 비접촉 스포츠여서 얼마든지 품위 있게 할 수 있는 데....
참, 룰을 만들어서 어떤식으로든 이런 식의 플레이가 애초에 불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게 아니라면 야구라는 스포츠 자체를 없에 버리는게....
시발가생 19-04-28 21:05
   
야구자체가 레포츠인데...동업자 정신이 어딨어요?

걍 조지면 되는거지
뭐꼬이떡밥 19-04-28 21:05
   
점점 야구 재미 없어짐
아라미스 19-04-28 23:21
   
양상문이 화난 이유가 나중에 밝혀졌더군요..
경기도중에 일어난 일로 감독이 선수에게 직접.. 욕설을 한거 때문에 화가 났다고..
구승민투수에게 김태형 감독이 "투수 같지도 않은 XX가 공을 던지고 있다.." 라고 말했다는군요..
선수에게 막말하는 감독이라니... 김태형 감독 화난건 이해해도.. 도를 넘었음..
     
ByuL9 19-04-28 23:37
   
고의로 봤으니 그랬겠죠 프로야구에 뛰는 투수가 변화구도 아닌 직구를

우타자 좌타자 사이좋게 피하기 힘든 등쪽으로 계속 꽂아버렸고 선수 하나 골절

메이저처럼  똑같이 보복구로 등에 꽂아도 시원찮을 상황이었죠
          
아라미스 19-04-28 23:42
   
고의로 본거도 추측이죠..
추측만으로 감독이나 되어서 자기팀 선수도 아니고 타팀 선수에게 막말해도 됩니까? ㅋㅋ
               
ByuL9 19-04-28 23:51
   
고의로 맞췄거나 맞고 부상당한거에 빡쳐서 감독이 막말하면서 선수한테
뛰쳐나가거나 벤클하는거 메이저에서 꽤 많이 봤습니다만?

그렇게 따지면 발언내용도 추측 아닙니까? ㅋㅋㅋ
당사자들이 내가 이렇게 발언했다고 100%  팩트체크된것도 아닌데?ㅋㅋㅋ
계속 사구가 나왔고 자기 선수가 눈앞에서 골절됐는데 좋은 소리 나오나요?
누가 봐도 고의로 밖에 볼 수 없는 상황인데?ㅋㅋㅋ
                    
아라미스 19-04-28 23:52
   
고의인지 공이 빠진건지는 구승민 투수만이 알겠죠.. 님은 두팬이니 무조건 고의라고 볼뿐
두산 홍보팀 롯데 홍보팀 연합뉴스 모두다 이구동성으로 막말 팩트체크 했는데요 ㅋㅋ
골절소식은 나중에 병원진단후에 나왔는데 현장서 알고 막말한것처럼 쉴드치는건;;;
두산팬이신거 같은데 막말한걸 현실외면 하려고 애쓰는 모습 안타깝네요~
양상문보단 김태형감독이 인성이 더 낮아 보입니다 그려..
                         
ByuL9 19-04-29 00:00
   
혼자 멋대로 망상을 하시네요 ㅋㅋㅋ거기에 한글을 못읽으시는건지ㅋㅋㅋ 
당사자들이 인정한 내용의 기사를 못봤다는겁니다
그런 말 하지 않았다는 기사도 있고요 기레기나 다른 사람들의 카더라가 아닌
당사자들이 내가 어떻게 발언을 했다 라는 확실한 내용을 원하는데 아직 나온게 없다라는거죠 

그리고 애초에 저는 첫 야구를 접한게 메이저기때문에
고의든 아니든 똑같이 보복구나 막말은 기본에 벤클이 더 크게 났어도
상관없다는 입장입니다만 ^^ 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RAWvfKPMlmI
                         
Joker 19-04-29 00:00
   
두산 홍보팀에서는 저렇게 말한 적 없습니다.
구승민이 자기가 그렇게 들었다고 한 것이 보도되었을 뿐이지요.
물론 정수빈 골절은 그 자리에서 알 수는 없는 상황이었지만
구승민이 정수빈 맞힌 그 공이 오늘 구승민이 던진 공 중에 가장 빠른 148km/h
직구였습니다. 그 전에 경기 이미 기울어진 상황에서 정병곤도 사구 당했었고
김태형 감독이 정말 그렇게 말했다면 잘못된 일이긴 하지만
어쨌든 간에 과전이하, 오비이락이라고 충분히 고의로 맞혔다고 의심할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더구나 이번 3연전 동안 정수빈이 날아다니기도 했구요.
                         
아라미스 19-04-29 00:01
   
구승민이 직접 들었다고  투수 본인이 이미 이야기 했습니다. 
억울하면 찾아보시구여 ㅋㅋ
롯데 홍보팀하고 연합뉴스 두산홍보팀 이미 다 인지하고 있음..  님만 현실 부정중..
                         
Joker 19-04-29 00:03
   
위에는 두산, 롯데 양 팀 홍보팀이 이구동성으로 했다 하시고서는
사구 던진 구승민이 한 말이라고 다시 하시는군요.
롯데, 두산 양 팀 홍보팀이 인지하고 있는지 아라미스님이 어떻게 아시는지?
구승민이 그렇게 말 한 건 이미 알고 있습니다.
여튼 이 상황에서 가장 직접적인 피해를 본 건 정수빈인데 참...
아라미스님이야말로 현실외면하시는군요.
                         
아라미스 19-04-29 00:04
   
전 크보손뗀지 오래됏는데 무슨 현실외면할게 있나요ㅋㅋ
누가 자기 감독꼬라지는 생각안하고 타팀 감독만 욕하길래 ㅋㅋ
보니 님도 두산팬이네요.. 이야 팬심이 이런거구나..
두산팬 둘이서 연합해봐야 절 공격해봐야 김태형 감독 인성은 이미....  아임 그루트......
                         
ByuL9 19-04-29 00:06
   
ㅋㅋㅋ딱봐도 꼴티가 나죠 ㅉㅉ 에휴 ㅋㅋㅋ
맞췄다고 ㅈㄹ발광하면서 SK 단장 사과하게 만들더니만
지들은 사구 계속 맞춰서 골절시켜놓고 꼴리건답게 오히려 큰 소리 ㅋㅋㅋㅋ
여기도 한 마리 있네요 ㅋㅋㅋㅋ
                         
Joker 19-04-29 00:07
   
글쎄요. 크보 손 뗀지 오래된 분이 말씀하시는 내용으로는 보여지진 않습니다만 뭐
여튼 늑골 골절이면 최소 한 달 이상 결장 확정인데
두산팬들 입장에서는 열받을만 하죠.
민병헌 손가락 골절 당했을 때 롯데팬들 얼마나 불같이 화냈었는지 아시죠?
예, 저 두산팬입니다. 팬심이 이런 거 모르셨습니까?
말씀하시는 모양새가 영~상종하기 어렵겠네요. 예 예 알겠습니다.
                         
아라미스 19-04-29 00:08
   
폭주하다못해 나를 롯데팬이라고 착각하는 인간이 있네; 저러는게 더 비참해보인다 ㅋㅋ
게시판 있었던 사람이면 다 알텐데ㅋㅋ 내가 제3자라는걸 알면 더 빡치겠네 저 사람ㅋㅋ
그래서 롯데 감독이 민병헌 골절시킨  투수한테 면상에다 대고 막말이라도 했었어요? ㅋㅋ 인성레기가 아닌한  감독이 그런 짓은 안하죠..
아무튼 인성레기 감독 두둔하는 사람이면 제발 상종하지 말아주세요..
제가 원하는 바라 부탁합니다~
무엇이냐 19-04-29 00:31
   
의도치 않은 공이 두번이나 타자들을 맞춘거면 투수 같지도 않은 제구력을 갖춘것은 사실인데... 화낼 이유가 없어 보임.
     
아라미스 19-04-29 00:34
   
김태형감독은 고의라고 생각하고 화나서 막말했다고....
고의빈볼이라면 구승민은 정확히 원하는데다 의도대로 맞춘건데..  제구력 좋은 투수인데여 ㅋㅋ
     
ByuL9 19-04-29 00:38
   
그러게요 저 발언이 맞다고 쳐도 맞는 말 했는데 뭐가 막말인지도 모르겠음
전력투구로 고의로 맞췄거나  제구가 ㅄ거나 둘 중 하나인데 프로야구 투수가 변화구도 아닌
직구 제구가 저 따위다? 감독이 맞는 말 한거죠
폭주는 여기 꼴리건이 한마리가 하고 있는 듯ㅋㅋㅋㅋ
칼콘 19-04-29 00:39
   
상대 투수 코치한테 쌍욕하는 감독은 첨보넹
김태형도 김민성 빈볼 맞추라고 하지 않았나 투수 징계먹었는데
     
아라미스 19-04-29 00:40
   
상대팀 선수 면전에 쌍욕하는 감독도 감독이라고 위에 두팬 두 명이 쉴드 치길래 리플이 길어졌네요...
          
칼콘 19-04-29 00:42
   
찾아보니 김태형감독 아니네요. 지송 근데 서건창 부상후 인터뷰 보면 내로남불이긴합니다
로디우딩 19-04-29 05:54
   
한국은 진짜 양반이다 ㅋ
2번 고의 사고 갈비뼈 아작나면
전쟁 2번 벌어져야 정상아닌가 ㅋ
한민족이라 싸울수도 없고 ㅋ
진빠 19-04-29 06:27
   
제일 꼴보기 싫은게 빈볼하고 벤치 클리어링...

뭐하는짓인지 몰라...
아쒸 19-04-29 06:48
   
지나가던 삼팬이 한 마디 하자면.
고의아니게 저런 빈볼을 두번씩 던지는 선수가 프로 선수라는게 웃기고. 고의로 던진거면 인성이 쓰레기죠. 그리고 김태형감독이 저런말을 선수에게 직접적으로 했다면 것도 비난감임요.
근데 투수가 타자에게 사과는 했을려나?
바람속에서 19-04-29 08:00
   
10팀 되면서 투수부족해진거 다 아는 사실인고  선발5명마추기도 힘겨워지는게 지금 프로야구임.  예정된 사고인듯.
맛좋은이슬 19-04-29 08:06
   
한 선수가 두번 빈볼을 던진건 아니네요
7회 투수는 정성종 선수였고..
두산 입장에서는 피하기 힘든 등쪽이라 고의성이라고 판단했을텐데 연속 두번나오니 화가 났을거고 양상문 감독은 그래도 상대 감독이 타팀 선수한테 직접적으로 뭐라고 하는걸 문제 삼았던 모양입니다
졸려라 19-04-29 08:55
   
아무리 그래도 빈볼을 148짜리 직구로 맞추는건 너무했죠

투수가 왼발축을 타자쪽으로 던지더만 제구잘된 빈볼
     
ByuL9 19-04-29 18:51
   
누가봐도 빈볼이죠 변화구도 아닌 직구로 저렇게 등에다 두번이나 꽂아대는 건

그리고 저게 고의가 아니라고 지껄이는건

상대를 개 호구로 보거나 투수같지 않은 투수를 자인하는 꼴이죠
최종접근 19-04-29 10:01
   
가짜뉴스가 바로 이런거군요 자기가 보고싶고 믿고 싶은거만 써 갈겨놨네요
감독이 속상하다고해도 상대 코치,선수에게 쌍욕하는데 가만 보고 있을 감독이 어디 있는지
전후사정 설명없이 편향된 논조로 글올리는거도 병이죠
     
ByuL9 19-04-29 18:50
   
연속 빈볼 맞고  골절된  영상 보고 바로 올린건데

가짜뉴스? 병은 그쪽에 있는 듯

꼴프런트가 뭐라 언플을 했든 빈볼로 선수가 골절되고 폐에 피가 찬게 핵심인데

개소리 쩌네요 고의로 다치게 해놓고 그걸 욕했다고 피해자 코스프레에 물타기하는꼴보면

역겨워죽겠음
     
아라미스 19-04-30 09:30
   
제목부터가 편파적인거죠 ㅋㅋ 지들이 맞는건 빈볼이래요 ㅋㅋ
사실 모든 팀들이 사구로 인한 부상은 야구팀들은 다 겪는거임..
두산 후랭코프가 헤드샷 했을때 타팀감독이 나와서 욕지꺼리 했던가?? 안했음..
     
ByuL9 19-04-30 11:17
   
이순철 안경현 야구인들이 다 빈볼 맞다고 하는데

역겨운 개소리만 싸지르니 ㅋㅋㅋㅉㅉ누구는 골절에 폐에 피까지 찬데다 FA도 미루게 생겼는데

욕먹을짓해서 싫은 소리 좀 했다고 ㅋㅋㅋ역겨운 물타기

이래서 보복구 안 던진게 마음에 안 들었지 다 겪는거니까 똑같이 갈비뼈 작살을 냈어야 했는데
봉냥2 19-04-29 11:02
   
저렇게 던진것도 문제지만
김태형 감독도 뭐 입으로 많이 논란이 됐던 감독인데요

예전에 누가 두산으로 틀드로 왓는데
그 오고나서 바로 기자하고 인터뷰햇는데

어떻게 활용할 생각이냐고 물엇는데

뭐 나중에 트레이드 카드로 쓸수도 있지 않느냐고
틀드 온 선수 두번 죽이고 그랬죠

이것 말고도 엄청 많을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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