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문이 화난 이유가 나중에 밝혀졌더군요..
경기도중에 일어난 일로 감독이 선수에게 직접.. 욕설을 한거 때문에 화가 났다고..
구승민투수에게 김태형 감독이 "투수 같지도 않은 XX가 공을 던지고 있다.." 라고 말했다는군요..
선수에게 막말하는 감독이라니... 김태형 감독 화난건 이해해도.. 도를 넘었음..
고의인지 공이 빠진건지는 구승민 투수만이 알겠죠.. 님은 두팬이니 무조건 고의라고 볼뿐
두산 홍보팀 롯데 홍보팀 연합뉴스 모두다 이구동성으로 막말 팩트체크 했는데요 ㅋㅋ
골절소식은 나중에 병원진단후에 나왔는데 현장서 알고 막말한것처럼 쉴드치는건;;;
두산팬이신거 같은데 막말한걸 현실외면 하려고 애쓰는 모습 안타깝네요~
양상문보단 김태형감독이 인성이 더 낮아 보입니다 그려..
혼자 멋대로 망상을 하시네요 ㅋㅋㅋ거기에 한글을 못읽으시는건지ㅋㅋㅋ
당사자들이 인정한 내용의 기사를 못봤다는겁니다
그런 말 하지 않았다는 기사도 있고요 기레기나 다른 사람들의 카더라가 아닌
당사자들이 내가 어떻게 발언을 했다 라는 확실한 내용을 원하는데 아직 나온게 없다라는거죠
그리고 애초에 저는 첫 야구를 접한게 메이저기때문에
고의든 아니든 똑같이 보복구나 막말은 기본에 벤클이 더 크게 났어도
상관없다는 입장입니다만 ^^ ㅋㅋㅋ
두산 홍보팀에서는 저렇게 말한 적 없습니다.
구승민이 자기가 그렇게 들었다고 한 것이 보도되었을 뿐이지요.
물론 정수빈 골절은 그 자리에서 알 수는 없는 상황이었지만
구승민이 정수빈 맞힌 그 공이 오늘 구승민이 던진 공 중에 가장 빠른 148km/h
직구였습니다. 그 전에 경기 이미 기울어진 상황에서 정병곤도 사구 당했었고
김태형 감독이 정말 그렇게 말했다면 잘못된 일이긴 하지만
어쨌든 간에 과전이하, 오비이락이라고 충분히 고의로 맞혔다고 의심할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더구나 이번 3연전 동안 정수빈이 날아다니기도 했구요.
위에는 두산, 롯데 양 팀 홍보팀이 이구동성으로 했다 하시고서는
사구 던진 구승민이 한 말이라고 다시 하시는군요.
롯데, 두산 양 팀 홍보팀이 인지하고 있는지 아라미스님이 어떻게 아시는지?
구승민이 그렇게 말 한 건 이미 알고 있습니다.
여튼 이 상황에서 가장 직접적인 피해를 본 건 정수빈인데 참...
아라미스님이야말로 현실외면하시는군요.
글쎄요. 크보 손 뗀지 오래된 분이 말씀하시는 내용으로는 보여지진 않습니다만 뭐
여튼 늑골 골절이면 최소 한 달 이상 결장 확정인데
두산팬들 입장에서는 열받을만 하죠.
민병헌 손가락 골절 당했을 때 롯데팬들 얼마나 불같이 화냈었는지 아시죠?
예, 저 두산팬입니다. 팬심이 이런 거 모르셨습니까?
말씀하시는 모양새가 영~상종하기 어렵겠네요. 예 예 알겠습니다.
폭주하다못해 나를 롯데팬이라고 착각하는 인간이 있네; 저러는게 더 비참해보인다 ㅋㅋ
게시판 있었던 사람이면 다 알텐데ㅋㅋ 내가 제3자라는걸 알면 더 빡치겠네 저 사람ㅋㅋ
그래서 롯데 감독이 민병헌 골절시킨 투수한테 면상에다 대고 막말이라도 했었어요? ㅋㅋ 인성레기가 아닌한 감독이 그런 짓은 안하죠..
아무튼 인성레기 감독 두둔하는 사람이면 제발 상종하지 말아주세요..
제가 원하는 바라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