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잘못표기한것입니다 1자책이맞습니다ㅋ

진짜 운좋으면 비자책도 가능합니다 3루에서 아예 아웃된걸로 판명되고 1사1루로 보았을때 그다음 투수땅볼이 나왔는데 이렇게 되면 병살도 가능한 부분이라 이론적으로 비자책도 가능합니다..
현실적으론 1자책 확률이 젤 높아보이네요

이상하네요 포수 실책으로 인한 점수로 시작된 이후의 득점은 모두 비자책이 맞는데
네이버에는 2자책임

네이버가 잘못 표기한 것이 아니라 네이버에서는 현지 공식 기록을 당겨 온 것입니다.
2자책 맞습니다.
포수에 의한 야수선택+에러 입니다.
야수선택에 의해 1루에서 아웃될 주자가 세잎이 되었지 3루에서 아웃될 주자가 세잎된게 아니에요.
3루는 태그아웃을 해야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세잎으로 보았습니다.
다만 에러에 의해서 3루 주자가 홈인했는데 현진이가 이후 안타를 계속 맞았기 때문에 자책점으로 인정됬습니다.

아 포수에러가 아니고 포수의 야선으로 기록이 됐나요?

2자책일 확률은 없다보심됩니다. 계산문제로 일단 2자책으로 둔것뿐 상황별로 최대자책 해봤는데 1자책이 맞습니다

네이버가 잘못 표기 한것이 아니라 공식 기록을 그대로 가져왔다는 것을 알려주려고 했던 것입니다.
공식 기록은 야선에 의해 무사 1,3루가 되어야 할것이 에러까지 생겨서 1득점에 2루가 되었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후에 생긴 추가 안타들 때문에 포수 실책에 의한 벨의 득점이 자책점으로 처리된 것이죠. 야선에 의한 카브레라의 득점은 투수 자책점입니다. 카브레라가 1루에 있었어도 이후 2개의 추가 안타로 인해 홈까지 득점할수가 있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입니다.
네이버가 잘못 표기한 것도 아니고 계산 문제로 귀차니즘(?)에 자책점 처리한 것도 아니고 공식 기록원에 의해 정상적으로 처리된 현실입니다.
물론 나중에 공식 기록이 정정될 수도 있겠으나 확률상 아주 낮아 보이고 개인적 생각으로는 0%입니다.
저도 류현진 자책점이 줄어드는걸 바라는 사람의 하나지만, 1자책이 당연하다는 논리는 아닌것 같아요.

흠,, 어떻게 무사 13루가될것이....... 라는거죠
말이안되는딩..
잘못된 정보가 공식기록도 잘못찍혀있는게 아닌지..
..아닌가

야수선택+송구실책 등 봐야할부분이 많아서 생긴현상으로 보이네요

아놔 암만 생각해도 2자책 너무 억울한데..

일단 2자책으로 해놓고 나중에 정정되지 않을까요.

포수 송구실책이 없었으면 타이밍상 3루에서 주자가 아웃될 확률이 컸죠. 그랬으면 주자1루 상황에서 이후 2안타(단타) 모두 실점할 타구가 없었고 설령 주루플레이가 좋았어도 최대 1실점만 줬겠죠.

1자책 혹은 운이 좋아 무자책으로 정정되길 바라봅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wbaseball/vod/index.nhn?category=mlb&id=544031&gameId=20190526LAPI0&listType=game&date=20190526

1분5초 장면을 보세요.
3루수가 공을 놓쳤기 때문에 포수의 송구 실책이 기록되었습니다.
3루수가 공을 놓치지 않았으면 실책 없이 그냥 정상적인 야수선택으로 기록됩니다.
해당 영상을 보았을때 야수선택으로 3루 세잎되는 타이밍입니다.
포수의 송구가 3루 베이스에서 주자를 태그하게 쉽게 던졌으면 좋았을 것이란 것은 그냥 바램일 뿐이고 만약 그랬다면 호수비였을 뿐입니다. 그러하지 않았기에 실책이 된것이 아니죠.
3주수가 송구를 놓치지 않았을때 3루로 달려드는 주자를 태그 아웃 할수 있었겠느냐가 중요합니다. 오버런이 있었지만 그건 실책 이후에 벌어진 일이라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음... 필더스 초이스는 에러가 아니니 자책점으로 다 들어가나 보네요.
그리고, 에러가 나면 그 이후로 다 무자책이 되는건 아니고 에러 빼고 다시 구성합니다.

그러니까, 무사 1,3루로 계산하는 거죠.
투수땅볼로 1아웃이 되면서 3루주가 홈인하고 주자 2루.
그 다음에 안타 두개 나왔으니 2루주자 들어와서 2자책...

뭐 이런식으로 끼워맞춰서 자책점 계산합니다.
나중에 안타를 두개 맞은게 있어서 자책점 2점은 당연할거 같은데요.
끼워 맞출때, 투수땅볼이니까 병살... 뭐 그런거는 없는걸로 압니다. 대부분 그냥 1아웃으로 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