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올 시즌 개인 최다인 10안타를 맞고도 실점을 최소화하며 승리를 챙긴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5월 이달의 투수상 레이스에서도 앞서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