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9-06-07 22:55
[잡담] 류뚱 FA시장 나오면
 글쓴이 : 수월경화
조회 : 2,267  

설마 또 택사스에 지름신 강림?
거긴 투수보강이 시급해 보이던데 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텐드 19-06-07 22:58
   
그냥 다저스와 재계약 하는게 좋아보임....
     
수월경화 19-06-07 23:04
   
생각하는 금액의 차이가 크면 헤어지는거죠
다저스가 선발진이 급한 팀이 아니라..
앞으로 몇년 동안은 뷸러가 팀 중심이 될 가능성이 높고
굳이 30대 중반에 접어드는 류현진에 고액 배팅할 절실함은 없다고 보여지네요
생각하며삽… 19-06-07 23:01
   
투수왕국인 다저스에서  커쇼아직도대단하지만  예전기량이아니다보니
다저스도 다른행성차원의 1선발은 꼭있어야하기때문에  재계약분명할꺼고..
현진이도 다저스있고싶어하기도하고
커쇼랑같이 다저스 레전드로 남길 바람
     
수월경화 19-06-07 23:14
   
메이저리그는 비즈니스죠
그동안의 누적적자로 사치세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 온 다저스가 갑자기 노선을 변경해서 FA시장의 큰 손이 될진 의문입니다
에이전트가 보라스인데 류현진이 다저스에 남기 위해 많은 돈을 포기할지도 의문이구요
          
패닉호랭이 19-06-08 00:23
   
보라스는 무조건 많이 부르는곳으로 보낼겁니다.
아라미스 19-06-07 23:35
   
다저스도 분명 오퍼하긴 할겁니다. 그런데 타팀에서 오는 오퍼가 어느정도냐에 따라 갈릴듯..
딱히 큰 차이 없이 엇비슷하면 타팀이 더 많이 제시해도 다저스 잔류겠고..
러키가이 19-06-07 23:41
   
예를 들어 2천 곱하기 5년  1억달러 다른팀과 / 2천 곱하기 3년하는 6천만불 다저스

이런 식으로 제시가 들어온다면 참 -0- 애매할듯~!
llllllllll 19-06-08 00:23
   
금액차이가 크지 않다면 디져스가 적게 불러도 류뚱은 남을듯...
슈파 19-06-08 00:25
   
큰 차이 아니면 좀 적게 불러도 다저스에 계속 남는걸 원할거에요
보라스도 류가 LA를 좋아하고 있는걸 알고 받아들였잖아요
어차피 차려진 밥상 갖다주는게 보라스고 뭘 먹을진 선수가 결정합니다
텍사스 쪽은 확률 없을거고 차라리 선발 무너져 있는 에인절스가 더 높죠
샌디나 피츠도 딱 원하는 투수일테구요.

뭐 어떤 팀이든 지금 류를 원하지 않겠냐만은,
일단 시즌이 끝나봐야죠 꾸준함과 부상 이력등...
플루크라고 볼건지, 아닌지 아직은 변수가 많습니다.
whoami 19-06-08 00:39
   
금액도 금액인데 계약 기간이 크게 작용할듯요.
뽐뿌맨 19-06-08 01:08
   
세금 문제 때문에 텍사스가 지르면 타팀보다 유리한 것은 맞는 것 같아요.
하도 고액이라 1%만 적어도 금액차이 많이 벌어지니까요.
달맞이꽃 19-06-08 03:13
   
같은 라인인 샌디에이고, 애리조나, 샌프란시코에서 엄청 관심가질 겁니다.
다저 스타디움에서 거의 무적의 승률을 자랑하는 부분도 끌릴 테고......
옆동네 에인절스도 미세하지만 가능성은 있지요(류현진이 엘에이를 좋아해서.....)
태촌 19-06-08 07:33
   
이번 시즌 끝까지 아프지 않고 지금 페이스를 유지하는게 중요하죠.
이미 한번 빠진적 있는데, 앞으로 또 부상자 명단에 짧게라도 올라간다면 부상과 내구성에 심각한 우려를 갖게 할 것이고
최종 성적이 아무리 좋아도 FA 망하는거죠.
그나마 끝까지 아무 무리없이 간다면 다저스든 어디든 골라 가는거고
비전 19-06-08 08:30
   
이번에 우승하고 내셔널사이영상받고 아메리카 사이영상 한번 봤으면 좋겠습니다ㅋㅋ
캡틴하록 19-06-08 10:23
   
LA에 한인타운이 있어서 류가 대접받는 이유도 있고.
과거 LA다저스는 아시아선수에게 호의적이었고 많이 영입해봤기에 그런 노하우가 있을 듯.타 팀보다.
아마 200~300만달러 더 받고자 현진이가 LA를 떠나지 않을 듯.
타구단과 배팅액이 천만달러 정도차이나면 모르겠지만.
아무쪼록 부상없이 시즌 잘 보냈으면.
 
 
Total 40,34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0488
40105 [MLB] [김하성] 시즌 3호 쓰리런 홈런 - 소리주의.gif (1) 지니안 05-02 8097
40104 [KBO] 염경엽 이인간은 열등감이 문제인듯... (3) 열혈쥐빠 05-02 6553
40103 [MLB] 한번 엠엘비자료를 뒤져볼까요? (23) 퍼팩트맨 05-01 6111
40102 [KBO] 엘롯기 동반 포스트시즌이 과연 가능할까? (11) 아쿵아쿵 05-01 6178
40101 [기타] 내가 오타니가 일본인이 라서 올린게 아니라 (15) 샌디프리즈 05-01 6436
40100 [KBO] 롯데 근황 ㄷㄷㄷ.jpg (16) 파김치 04-28 8774
40099 [KBO] 프로야구 101경기만에 100만 관중 돌파 (1) 허까까 04-27 6641
40098 [잡담] 야구저변이 예전같지 않은 건 맞는 듯... (7) 사커좀비 04-25 6915
40097 [MLB] 오클랜드 라스베가스로 연고이전 확정. (4) 파김치 04-25 6420
40096 [KBO] 문동주가 찐 유망주인 이유.txt (5) 파김치 04-24 7019
40095 [잡담] 오타니 이색히 성공한 인생이네 (2) 난할수있어 04-23 7834
40094 [MLB] 최근 오타니 투수성적 근황 (22) 샌디프리즈 04-22 8006
40093 [KBO] 이제 한화야구 다시 슬 응원하려고 했는데... (6) 이제는국뽕 04-20 7241
40092 [잡담] 문동주 VS 오타니 투구폼 비교. (18) 허까까 04-18 8765
40091 [KBO] 이정후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다" (7) 뭉게뭉게 04-16 7939
40090 [잡담] 160km 던진 문동주 투구스타일 저러면 오랜 못감 (17) 샌디프리즈 04-14 8185
40089 [기타] 황당합니다. 로봇 심판이 스트라이크 존에 대한 야구… (10) 빛둥 04-14 6004
40088 [KBO] 야구가 확실히 인기가 떨어진거 같네요 (15) 아나킨장군 04-13 6833
40087 [MLB] 배지환 끝내기 쓰리런 홈런 (4) 류현진 04-12 6751
40086 [MLB] [김하성] 시즌 2호 홈런 + 센스있는 수비.gif (2) 지니안 04-10 6798
40085 [잡담] 프로야구 보는 사람이 있긴 있는모양이네요 (15) 진짜인간 04-08 6340
40084 [KBO] 오늘 프로야구 무실점 승리투수 유망주 3명 (김동주 … (2) 비송 04-06 6128
40083 [MLB] [김하성] 9회말 끝내기 홈런 - 소리주의.gif (5) 지니안 04-04 13493
40082 [잡담] 네이버 중계 응원톡 답없다 진짜 (4) 라이트어퍼 04-02 6958
40081 [KBO] 인시기형보니 울컥함 ㅜㅜㅜㅜ (1) 파김치 04-01 6463
40080 [MLB] 개막전 오타니 '6이닝 10K+1안타 1볼넷(영상) (2) 샌디프리즈 04-01 5821
40079 [KBO] 한국야구는 중국축구임이 확실해졌다 (3) 파니럽 03-30 619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