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9-06-10 23:32
[MLB] 세계 도박사 "류현진 LAA에 압도적 톱독..승리 확률 62%"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1,388  


세계 도박사 "류현진 LAA에 압도적 톱독..승리 확률 62%"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세계 도박사들은 일제히 류현진이 선발 등판하는 LA 다저스가 LA 에인절스를 이길 것이라고 예상했다.

경기를 하루 앞둔 10일(이하 한국시간) 세계 베팅사이트 정보를 취합하는 오즈 포털에 따르면 모든 베팅사이트가 류현진의 승리를 점쳤다.

평균 배당률이 다저스가 1.55, 에인절스가 2.55로 차이가 크다. 승률로 환산하면 다저스가 이길 확률이 62%다.

초기 배당률을 매기는 이른바 오즈메이커는 야구 경기 초기 배당률을 선발 매치업으로 결정한다. 전력이 크게 열세인 팀이라도 에이스가 선발 등판하면 톱독으로 올라갈 수 있다.

LA에인절스 선발은 우완 그리핀 커닝이다. 커닝은 올 시즌 신인으로 7경기에서 2승 2패 평균자책점 3.52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5일 오클랜드와 경기에선 6이닝 동안 4실점하고 패전 멍에를 썼다.

반면 류현진은 현재 메이저리그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투수다. 9승 1패 평균자책점 1.35로 내셔널리그 다승 1위, 평균자책점 1위에 올라있다.

류현진은 에인절스를 상대로 3경기에서 2승 무패 평균자책점 0.83으로 매우 강하다. 메이저리그 첫 완봉승을 에인절스를 상대로 따내기도 했다.

경기가 열리는 에인절스 스타디움에선 2경기에 출전해 1승 평균자책점 1.42를 기록했다.

류현진이 선발승을 따내면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먼저 10승 투수가 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러키가이 19-06-10 23:33
   
 
 
Total 40,31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66977
40096 [KBO] 문동주가 찐 유망주인 이유.txt (5) 파김치 04-24 7012
40095 [잡담] 오타니 이색히 성공한 인생이네 (2) 난할수있어 04-23 7822
40094 [MLB] 최근 오타니 투수성적 근황 (22) 샌디프리즈 04-22 7992
40093 [KBO] 이제 한화야구 다시 슬 응원하려고 했는데... (6) 이제는국뽕 04-20 7231
40092 [잡담] 문동주 VS 오타니 투구폼 비교. (18) 허까까 04-18 8741
40091 [KBO] 이정후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다" (7) 뭉게뭉게 04-16 7930
40090 [잡담] 160km 던진 문동주 투구스타일 저러면 오랜 못감 (17) 샌디프리즈 04-14 8175
40089 [기타] 황당합니다. 로봇 심판이 스트라이크 존에 대한 야구… (10) 빛둥 04-14 5985
40088 [KBO] 야구가 확실히 인기가 떨어진거 같네요 (15) 아나킨장군 04-13 6825
40087 [MLB] 배지환 끝내기 쓰리런 홈런 (4) 류현진 04-12 6746
40086 [MLB] [김하성] 시즌 2호 홈런 + 센스있는 수비.gif (2) 지니안 04-10 6790
40085 [잡담] 프로야구 보는 사람이 있긴 있는모양이네요 (15) 진짜인간 04-08 6329
40084 [KBO] 오늘 프로야구 무실점 승리투수 유망주 3명 (김동주 … (2) 비송 04-06 6121
40083 [MLB] [김하성] 9회말 끝내기 홈런 - 소리주의.gif (5) 지니안 04-04 13477
40082 [잡담] 네이버 중계 응원톡 답없다 진짜 (4) 라이트어퍼 04-02 6948
40081 [KBO] 인시기형보니 울컥함 ㅜㅜㅜㅜ (1) 파김치 04-01 6452
40080 [MLB] 개막전 오타니 '6이닝 10K+1안타 1볼넷(영상) (2) 샌디프리즈 04-01 5813
40079 [KBO] 한국야구는 중국축구임이 확실해졌다 (3) 파니럽 03-30 6183
40078 [잡담] npb는 갈 메리트가 아예없네요 (2) bunk1 03-30 5615
40077 [KBO] 사실 안우진은 학폭을 떠나서 (2) miilk 03-29 6210
40076 [KBO] 오늘 뜬 롯데 신구장 조감도.jpg (11) 허까까 03-28 7896
40075 [잡담] 안우진이랑 이정후는 메쟈갈듯 (6) bunk1 03-28 6000
40074 [기타] 올해 아시아 야구 굵직한 이슈들. (4) 허까까 03-27 5783
40073 [잡담] wbc보고 느낀것들 (18) 축잘알 03-25 6659
40072 [KBO] KBO는 프로가 아니다. (6) 문OO 03-25 5864
40071 [WBC] WBC가 8강 가라고 밀어주고 떠먹여준 유일한 나라 (8) 문OO 03-24 5768
40070 [잡담] 한국야구는 일본한테 배워야한다. 팩트폭격자 03-24 491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