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9-06-29 10:08
[MLB] 美매체 커쇼 스태프 에이스, 류현진은 실질적 에이스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281  


美매체, "커쇼는 스태프 에이스, 류현진은 실질적 에이스"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인턴기자= 쿠어스필드 원정을 앞둔 류현진(LA 다저스)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미국 현지에서도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다.

류현진은 29일 오전 9시 40분(이하 한국시간)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올 시즌 9승 1패 방어율 1.27의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를 바탕으로 ‘투수들의 무덤’이라 불리는 쿠어스필드에서 시즌 10승에 도전한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1순위 류현진이 쿠어스필드에서도 호투를 보여줄지 현지에서도 관심이 뜨겁다.

‘야후 스포츠’는 28일 “다저스의 류현진이 쿠어스필드 정복에 다시 도전한다”며 등판 소식을 알렸다.

매체는 “클레이튼 커쇼는 다저스 스태프들의 에이스이고 워커 뷸러는 훈련에서 에이스처럼 보인다. 하지만 다저스의 실질적인 에이스는 류현진이다”라고 말하며 류현진의 진가를 인정했다.

이어 “1.27의 방어율로 메이저리그 전체 선두를 달리는 류현진은 지난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서 3점을 내줬다. 하지만 그의 자책점은 1점이었다”며 지난 등판을 돌아봤다.

우려의 시선도 보냈다. ‘야후 스포츠’는 고지대에 위치한 쿠어스필드의 어려움을 전하며 “류현진은 아직 덴버의 고지대를 정복하진 못했다. 그는 쿠어스필드에서 1승 3패 7.56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야후 스포츠’는 “류현진은 좋은 투구를 보이며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로 언급되고 있다. 하지만 쿠어스필드 등판 결과가 좋지 않을 경우 타격을 입을 수도 있다”며 경기의 중요성을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러키가이 19-06-29 10:09
   
 
 
Total 40,34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0412
1952 [잡담] 강민호는 진짜 ㅋㅋㅋ 뚜르게녜프 11-11 566
1951 [KBO] 김상사 잔류 백전백패 11-28 566
1950 [기타] [체코야구] Draci - Technika 개막전 경기 영상. 유럽야구 04-04 566
1949 [MLB] 검색어에 뜬 걸 보고 혹시했는데 또 홈런이네요 아안녕 04-28 566
1948 [KBO] 오늘 롯데는 강기리 05-05 566
1947 [MLB] 볼티모어랑 피츠버그 초반 분위기는 좋지않네요 리끌럽 06-04 566
1946 [KBO] 최근전적 미침.. 유T 06-05 566
1945 [KBO] 야구는 영화고 감동의 드라마고 생활의 할력소다 (1) 하늘소있다 06-12 566
1944 [MLB] 강정호 21호 쓰리런 홈런!!! 만수르무강 10-02 566
1943 [MLB] 현진도 불펜 대기, 다급했던 다저스 (1) 러키가이 10-18 566
1942 [잡담] 라이언 매드슨은 전범 수준이네요. (4) 트랙터 10-28 566
1941 [MLB] 경기장 구경간 사람들 허탈... raptor22 10-28 566
1940 [MLB] 최근 류현진 1회 삼진 잡는게 좋아졌네요 카시야스 07-03 565
1939 [MLB] 6이닝1실점 뺑이시켜노코 불펜은0이닝2실점 답없네 계루군왕 10-07 565
1938 [잡담] 다저스는 불펜이 약한 것도 있지만 감독이 미스인 듯… (1) 참새깍꿍 10-08 565
1937 [잡담] 근본적으로 일본야구와.. (2) 러브사냥꾼 11-08 565
1936 [잡담] 축구나 야구나 비슷 하네요 (2) 축구love 03-09 565
1935 [KBO] 두산은 타격이 터지니... 순둥이 04-09 565
1934 [잡담] 류현진 QO 이후 행보~! (2) 러키가이 11-03 565
1933 [국내야구] 대구경기취소...^^;; 버킹검 08-07 564
1932 [MLB] 샌프 감독 아들 불펜에서 대기중~ LemonCurr 09-14 564
1931 [기타] [독일야구] Bad Homburg vs. Regensburg 경기사진들. 유럽야구 06-17 564
1930 [기타] [폴란드야구] Osielsko vs Warszawa 경기사진들. 유럽야구 06-24 564
1929 [잡담] 웃겨 즐겨라~ (1) 뚜르게녜프 11-21 564
1928 [기타] [아르헨티나 야구] Jupiter vs. Velez 결승전. 유럽야구 06-19 564
1927 [MLB] 류현진~개인승리보다 팀승리가 더 중요"(일문일답) (1) 러키가이 10-13 564
1926 [잡담] 슬라이더죠~? (1) 대지사마 11-17 564
 <  1421  1422  1423  1424  1425  1426  1427  1428  1429  1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