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대호선수도 찬스를 두번놓쳐서 그런지 얼굴이 별로안좋아보였는데 하루쉬었다고 생각하고 아홉수생각말고 평소대로했으면 좋겠네여 화요일 라쿠텐원정경기를 그리고 이대호선수랑 붙는 투수는 일단 밑으로 떨어지는공은 일단2개는 던지고보네요... 뭐랄까? 상당히 이대호선수를 두려워한다는느낌을 심하게받았네요..
이전 찬스에서 삼진은 타점욕심내다가 당한거니 할수 없는건데.. 마지막 타석 찬스가 아쉽더라구요..
승부 피하려고 한게 아니라 투수가 제구가 안돼서 스트레이트 볼넷이 되어버린 ㅎ
결국 만루에서 아무도 타점 못내고 오릭스가 져버렸죠.. 거기서 하필 투수가 제구가 안될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