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도 덜도 말고 이민간거라 보면 됩니다.

굉장히 실망이긴한데,,,우리나라는 뭔가 심하게 잘못되어 있어요.
사실 재벌가문이랑 정치인등 사회 지도층 인사들 자녀들 외국인 경우가 수없이 많은데
정작 이런 사람들은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면서 스포츠스타, 연예인들에게 그들보다 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니....
사회가 뭔가 심하게 잘못된 상태에요.

다같이 잣대를들이대는게맞는데 스포츠스타 연예인이 미디어로 먹고살다보니 늘노출이되서 화제가더욱되는건 어짤수없습니다 한국뿐아니라 어디건똑같겠지요 대중들에게 연예인 스포츠스타 사생활이 궁금하더라도 재벌아들내미사생활이 궁금하진않겠지요 홍준표사생활이궁금해서 쫒아다니는팬은없을걸로..

누군가에게 더 엄격한가의 문제는 부인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쟤들한테도 입다물고 있으니, 얘한테도 입다물자' 역시 심하게 잘못된 거라고 봅니다.
그를 향한 비난뿐만 아니라 그 외의 나머지들에 대한 비난이 강화되어야 할 일이죠.

그건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 대부분 대중들한테 인기 있던 사람이 그러면 당연히 더 욕먹음.
우리나라가 심하게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는 것 자체도 잘못임

흠.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생활하는 애들도 아니고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생활하는 애들인데 자기들이 사는 미국에서 산다는게 무슨 잘못인지 모르겠네요.. 미국에서 평생 살아도 한국와서 국방의 의무는 하고 가라 이건가요?

미국에서 평생 살면 누구도 뭐라 안합니다.
다만 스티브 유처럼 F4 받아서 우리나라로 들어오려는 순간
군복무 회피를 목적으로 국적포기임이 100%이니
욕쳐먹어야죠.
뭐 지켜보면 알겠죠ㅎ

참 한심하네여 들어오려는 순간 욕 처먹을 이유가 뭔가여? 설명좀? 절대 설명 못하져 그냥 고깝고 싫으니 트집 잡고 있는데ㅋㅋㅋ 이젠 남의 출입국도 체크하면서 욕하겠다고 난리네ㅋ 진짜 미개하네여...

댁 말투가 더 짜증나는데... 미개하네 뭐야?

지금 이 글 자체가 뭐라고 하는건데요? ㅋㅋ 그냥 지키보면 되지 무슨 병역을 노린거니 어쩌니하면서 계속 글 올리잖아요.거기다가 추신수가 벌어논 돈도 어마어마 하고 텍사스에 1200평짜리 대저택도 있는데 과연 f4비자 받고 한국 올지 의문이네요 ㅋ

아니 그 애비의 자식은 미국에서 태어나서 여태 미국에서 살았는데 갑자기 스티브유처럼 이라니...
내가 추신수하고는 상관 1도 없는데 왜 한심하고 미개한 감성팔이 찌질이들이 남의 아들 국적 가지고 그럴까?

외교부장관 자식도 미국시민권자고 대통령 자식도 해외이주 하는데
태어나고 자란 나라를 버리고 굳이 한국시민권 유지할 이유가 없죠
더군다나 추신수가 한것도 아닌데 실망이고 섭섭이고 뭐고 웃기네요ㅋㅋ
어긋난 애국정신 들이대지마세요

쟤네들 부모님 따라 1년에 한국에 한두번 오는 애들인데....  그리고 미국인임... 부모만 한국인
불리한 군문제일때만 한국인 하라는건 말이 안되지.... 쟤네들은 한국에서 산적도 없음

외국좋다갈아탈사람들 참많네

도대체 이게 왜 이슈가 되는 건지. 그건 개인의 영역인데.. 더구나 추신수 본인일도 아니고..

추신수가 스티붕유처럼 자기 자식들 한국에서 병역의무 지게 하겠다고 나발 불고 혜택 받은 것도 아니고,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애들이 미국시민으로 살겠다는게 도대체 왜 이유가 되나요?

애들이  미국에서  자리잡을거면  한국국적을  왜  가지나요?
여기서  연예인이  될거도  아닌데.
미국에서  나서  미국에서  공부하고  미국에서  자리잡을거면 
당연히  미국국적  갖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군대갈  나이에  국적  바꾸면  진짜  창나게  깔텐데...

욕할 필요도 없고, 그냥 미국놈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응원할 맘도 없고, 욕할 필요도 없고,  미국놈이면 더 잘하는 벨린져를 응원하겠다.

마이너리티 리포트도아니고 미래에 일어날수있는일로 이러할거니 이러해서 욕먹어야한다 이러고있으니 ㅋㅋㅋㅋ 정말 미래에 그렇게 된다면 욕해도 할말없다보는데 일어나지도않은 일로 벌써부터 욕부터하시냉 ㅋㅋ

법에 만 18세까지 국적 선택권을 준 이유는
본인이 성인이 되었을때 판단해라는 뜻도 있겠죠.
하지만 만 14세 10세가 자발적으로
난 미국에서 태어나  앞으로 미국인으로 살기위해 부득히하게
10세때 한국 국적을 포기하겠다고 판단했다면
이슈가 될 일이 없겠죠.

아들님들이 앞으로 한국이던 미국이던 어디에 뭐하고
살던 알 바 아니지만 추선수 본인이 결정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추선수에게 섭섭함이 있는거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추선수는 저에게는 xxx가 되는겁니다 .

외국사는 사람들 사정 잘 모르시는분 계시네요. 추신수 아이들은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들이예요. 한국말 못합니다. 한국에 들어와서 살라고 해도 못살아요. 스티브 유 하고는 다르죠.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도 한국을 방문할 수는 있어도 한국에 못삽니다. 그리고 걔네들은 미국 시민권자 입니다. 아이들이 어리다고 부모가 결정하는 것 아니예요. 아이들도 다 잘아요. 비시즌에 부모와 한국가서 지내봤잖아요. 자기가 어디서 살고 싶은지 아이들이 더 잘 알죠.

아들분들은 그렇겠죠.
하지만 14세 10세때 스스로
국적을  고민했을리 없죠. 
님은 어디서를 말하지만 어떤나라의 국적 포기를 그 나이에
자발적으로  왜  포기했냐  이 질문을 스스로 하셔야 합니다.

미국 사는데 주위 친구들 지인분 자식들 거의 다 한국말 합니다  바다님 기준으로만 말씀하심 아니됩니다 물론 모든 외국을 따지자면 그건 저도 모르지만 미국 뉴욕 제 주위 기준으로는 다들 기본 생활 대화는 잘합니다.

진짜 국뽕 꼰대마인드들 참많타 에효~

아따 쿨한 일뽕인지 미뽕샊퀴들도 참 많네.

나도 국뽕인데 ^^ 님 같은쉐키들은 시러해^^

미국에서 태어나서 미국에서 자라왔고 앞으로도 미국에서만 살 확률이 매우 높은 애들인데
한국국적 포기가 그리 욕먹을 일인가싶네요
추신수의 대단한 애국심의 힘으로 아이들에게 강요하거나 설득해서 본인들이 한국국적 유지를 고집했다면
기분좋게 바라볼 일이었을지는 모르겠으나

돈이없든 여건이 안되든 어쩔수없이 생계를 위해 언제고 한국에 들어와서 생활할  여지가 있는 아이들도 아닐것같고 (돈도 많은데)
유승준 트라우마가 있으신진 모르겠으나 유승준처럼 병역의무 지겠다고 공공연하게 떠벌이다가 속인 케이스와는 사안이 전혀 다르고... 그냥 본인들의 판단이라고 생각하시는게 낫지않을까요 ???

그닥 기쁜 소식은 아니긴하지만 그 누구를 욕할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끄적여봤습니다.

저도 똑갘은 심정입니다. 최고 선수였고 항상 대단하다고 응원했지만 다 접었네요. 이젠 mbc스포츠에서 경기 안해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