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년때는 적응기로 사람들이 그냥 넘기고.
05 06 07년도는.. 임팩트가....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가르시아랑 비슷했던거같긴하네요;
우즈.. 라고하기에는 2% 부족하고. 홈런생산능력과 손목힘은 딱봐도 리그 정벅급.
그리고 선수자체로써는 정감이 많이가는..
하지만 약점은 딱 정해져있는 타입..?
07년때까지만 해도.. 일본에서도 나름 유명한 타자가 막 타격폼 배우고싶다 그런 말도 하고 했어요.
09 10때 너무 말아먹어서 그렇지
작년에 오릭스에서는 제법 잘해줘서 오릭스 팬들사이에서도 적당히 좋아했던걸로 기억하구요.
선수층이 일본의 양키즈라 불리우는 요미우리에 장기재계약 했었던거와
06년의 살인일정소화후 부상이 실패의 원인
뭐 의도는 하라감독의 우승을 보고 싶다며 포부좋게 남았지만
플래툰으로 희생하며 팀을 우승 시켰음 ㅡㅡ
아마 오릭스나 지바롯데에 있으면서 꾸준히 출장했다면 매해 30홈런은 쳐줫을거임
그리고 06년도엔 wbc 출장 풀경기 소화 리그 풀경기 소화와
투수들의 몸쪽 집중 공략으로 인한 엄지 손가락의 부상
그래도 요미우리는 그당시 이승엽이 지금의 이대호마냥 팀의 독보적 존재였음
타율 325 홈런 42개 타점 팀내탑 에러없는1루수 거기다 4번이라
부상이고 뭐고 꾸준히 출장시킴 그후 부상 부위악화로 홈런왕 놓쳐 팀 우승 놓쳐
시즌후 수술 그뒤로 폼이 급감 다음해엔 플래툰 2군전전 그래도 괴력으로 30홈런기록
팀은 우승에 보탬이됨
이후 이승엽 팀내에선 쩌리 취급 9번에서도 치고 대수비도 하고 ㅡㅡ
요미우리팬들도 값비싼 장식품 취급 암튼 그뒤로 쭈욱 고생했음 ㅡㅜ
오릭스로 데리고온 지금의 오릭스 감독이 이승엽을 요미우리에서 빼내지 않았다면
일본2군에서 국내 복귀할뻔했음
이승엽 팬들은 오릭스 감독을 이대호활약 떠나 참고마운감독이라 생각하고 하라는 죽일넘이라 생각함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