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선수와 비교가 되네요..

????? 추신수도 부상이 없을땐 할만큼 했는데요..

군면제 전에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싶다고 어필 엄청 하더니 메달 따고 군면제 되자 마자 국가 대표 불러도 생까고 한 번도 국가대표 안 왔음.

성인으로  국대 출전은
2009 . 2010  두번이였죠.
이 두 대회는 추 본인에게 병역과 관련된 대회고요.

찬호팍은 더우기 스캔들 하나 없는 바른 사나이임. 술도 안마셔서 음주운전 한 적이 1도 없고 차인표 형이랑 친한 걸 보면 알 수 있음. 유유상종
온 국민이 IMF로 고통스러울 때 국민들에게 희망을 줬던 사나이

단지 잘못이 있다면 "그렇게 열심히 후배들한테 조언해주고"......... "열심히 후배들한테 조언해주고"............
조언해주고 조언해주고 조언해주고 이것밖엔 없음

박찬호는 진짜 애국자이자 큰 형 역할을 톡톡히 하긴 함.
입으로만 떠들던 누군가와 다르게.

투머치 토커임에도 사랑받는 이유가 다 있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애국은 칭찬 받을 일이지만 절대 강요 받아야 될 일은 아닌듯``

또한 강제적인 국대 차출과 군면제 문제도 합리적으로 점검하고 정리할 문제들`


비교 댓글로 까는 분들이 이해안되는건 아니지만 두 선수는 애초 시작점도 달랐고``

솔까 까는 댓글러 중 추신수 만큼 기부하고 국익에 더 도움된 인간들이 있긴 한지도 의문``

애국이란 어려운 것이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끼리 서로를 챙겨주는 일종의 약속과 믿음이라 생각합니다.
강제력은 없지만 책임 자체가 없는 것은 아니죠.

그리고 애국은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만큼으로 따질 수 있는 상대적인 가치이지 절대값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돈이 많고 능력 있는 사람들일수록 애국자이고 가난한 사람들은 비애국자입니까?
재벌들이 사회적으로 욕먹을 짓 하고도 적선하듯 기부금 내면 그들을 애국자라 할 수 있습니까?
님의 그런 논리는 상대적으로 부유한 자에 대해 빈곤한 자들의 입에 재갈을 물리는 천민 자본주의와 일맥상통한다 보입니다.

박찬호를 애국자라고 말하는 것은 언행일치를 보여주었고 진정성과 노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그에 반해 언플로는 애국자처럼 행동하지만 드러난 진실은 위선과 기만 뿐인 이라면 고작 자신에게는 사소한 기부금 약간 내었다고 애국자가 될 수 있을까요?

또한 사람들은 애국자가 아니라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기만당했다 느끼기에 분노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엿같은 가치관의 소유자 .

애국이 무슨 물건인줄 아나? 필요하면 갖고 필요없으면 버리고?

애초에 정신상태 자체가 잘못된 듯...ㅉㅉ

국가와 국민이라는 공동체엔 의무라는 것이 있는 것이고 그 의무를 다 하는게 애국인거임

군복무로 나라를 지키는 것도 그 중 하나고

그런 애국이 있기에 당신이 지금 쪽바리국 식민지 노예로서 쪽바리 문자로 댓글을 다는게

아니라 당당한 한국인으로서 한글로 댓글 달 수 있는거고

애국은 강요받아야 될 일은 아니라는 철없는 소리, 배부른 소리도 할 수 있는거임

진짜 추가 생각나는 짤이네
정말 추 한건지
성씨만 추인건지

추신수는 욕먹을만한게.. 군대 면제 받기전후 보여준 행동이 다름..
면제 받기전엔 애국심드립치면서 그렇게 국대는 명예라면서 그러더니 면제후에 그후 다 불참..
박찬호는 그런게 없었죠..

우리 찬호는 요즘 놀림거리도 되지만~~

정말 국가와 팬들에 대한 신의가 있는 선수! 존경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