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9-09-16 18:50
[MLB] 류현진 선수의 사이영상 가능성은 아직 유효한가요?
 글쓴이 : 가생이초보
조회 : 1,264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류현진 선수 시즌 내내 응원해왔고,

매 경기 결과를 보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내심 바래왔습니다.

안타깝게도 최근 경기에서 평자가 무너지면서 사이영상이 많이 멀어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수상하지 않더라도 올 해 좋은 성적은 내서 다행이긴 합니다만

여전히 수상에 대한 일말의 기대감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데요.

한가지 궁금합니다.

사이영상 수상을 위한 여러가지 스텟이 있겠지만

류현진이 현재 타 선수에 비해 우수한 것은 2.35의 평균자책점입니다.

그런데, 승운이 따라주지 않아서인지 현재 12승으로 다승 1위인 스트라스버그의 17승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 외에 삼진 등에서도 많이 밀리는 것 같은데

남은 경기 평자를 2점대 초반으로 가져가고, 2승 정도 챙긴다면 사이영상 수상이 가능할까요?

추가로 디그롬 역시 탈삼진은 1위이지만, 승수가 9승 밖에 안되서, 사이영상 수상하기에는 아쉽지 않나 싶은데요. 부족한 야구 지식으로는 현재 스트라스버그가 17승에 탈삼진도 2위라서 가장 잘하는 투수 같은데

스트라스버그는 사이영상 후보로 언급되지 않은 이유도 궁금합니다.

어떻든, 우리나라 선수가 수상 한다면 더 없이 좋을 것 같긴 한데

욕심인가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을 두서없이 적어보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알개구리 19-09-16 19:36
   
갈수록  선발들의 이닝 소화 능력이 떨어지는 추세라
승수가 좀 적어도  그 이외의 것들을 더 많이 보는거 같네요...
     
가생이초보 19-09-17 08:13
   
그렇군요. 하지만 보통 그 이외의 것들과 승수는 보통 비례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어쩐지 19-09-16 19:40
   
사이영상에서 승수는 그닥 의미가 업어요 방어율>>>>삼진>>>이닝 정도가 젤중요한 스텟일거 같네요
그리고 또하나 사이영상 투표는  30명의 기자단 투표로 진행돼기 때문에 개인 호불호가 많이 작용하기도 하고요
    현재성적  류현진 방어율 2.35  148삼진  168.2이닝
                  디그롬 방어율 2.61  239삼진  190이닝
보시면 아시겟지만 이닝수가 넘차이나요  사이영상 최소 마지노선이 180이닝이라 친다면 남은 두경기 콜로전은 확정이지만  마지막 샌프전은 미정이라 (아마 가을야구 대비해서 출전안시킬 확룔이 더 커보임)  그리고 또하나 단점은 후반기 너무 안좋은 그림을 많이 보여줬다는거 4게임연속 4이닝 미만 강판 요게 넘커보여요 사이영상은 절대치를 두고 투표하는게 아니라 기자단 호불호에따라서 결정대는거기 때문에 쫌 아쉬어요 결론은 일단 두경기 출전해서 최소 6이닝 이상 무실점경기하고 디그롬 상태를 지켜봐야할거 같네요
     
가생이초보 19-09-17 08:14
   
디그롬이 9승밖에 안되지만, 사이영 1순위인 이유가 이닝과 삼진인 이유인것이군요.
류현진 선수가 남은 경기, 이닝을 좀 더 보강하고, 방어율을 낮추기를 바랍니다.
기자단 투표의 운도 따라주면 좋겠네요.
miilk 19-09-16 20:37
   
승수는 중요하지 않고.. 평균자책만큼이나 중요한게 이닝이라 할 수 있겠는데
지금 이닝차이가 너무 나버린 상태에요

일단 지금현재는 디그롬이 유력하고
남은경기에서 류현진 호투 디그롬 폭망하면 혹시모른다 정도?
     
가생이초보 19-09-17 08:15
   
평자 0.26차이, 이닝 22이닝 차이..차이는 근소하지 않나 싶습니다.
남은 경기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아라미스 19-09-16 20:41
   
이닝 때문에 물건너갔다고 봐야 합니다.
1점대라도 찍어야 방어율로 강점을 주장할수 있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같은 2점대인데..
그래서 몇달전에 류현진이 1점대 무너지는순간 사이영상 날라간다고 말했는데 그게 현실이 될줄은..
     
가생이초보 19-09-17 08:17
   
저도 평자가 1점대 가까이 오른 것이 아쉽네요. 반타작만 했어도 아직 여유있었을텐데
미쿠 19-09-17 10:46
   
희박하지만 아직 일말의 여지는 있다고 봅니다.

류 사이영 스토리를 전제로 예상하자면

류: 남은 2경기 14.1이닝 무실점(콜로라도전 8이닝 무실점 샌프전 6.1이닝 무실점)
디: 남은 2경기 11이닝 7실점(신시내티전 5이닝 4실점 마이애미전 6이닝 3실점 QS)

류: 14승 5패 / ERA:2.16 / 183이닝 / 160K / WHIP:1.00
디: 9승 9패 / ERA:2.77 / 201이닝 / 253K / WHIP:1.03

세이버를 제외하고 단순히 클래식 스탯이 이정도는 나와야됩니다.
이렇게찍는다해도 bwar는 5위안팎으로 진입해도 Fwar는 5위가 안될거라 예상합니다
디그롬이 10승을 못채우고 9승에서 머물러있어야하고
가장 중요한 ERA차이를 0.6이상 벌리고 WHIP 1위를 가져와야만 승산이 있을 듯.

디그롬같은 경우에는 백투백으로 노려야하는데 10승이 안되면 기자들도 고민 많이 때릴 것 같습니다
     
가생이초보 19-09-17 10:51
   
류현진은 평자와 이닝이 발목이고, 디그롬은 승수가 발목이 될 것 같군요.
미쿠님 말씀대로 진행된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나스 19-09-17 11:10
   
투수를 평가하는 기준이 두가지가 있어요

클래식 스텟 (승,삼진,이닝,ERA)

세이버 매트릭스 (승리기여도 이닝 당 출루 허용율, 피안타율 피OPS 등등등 옴청 많음)

클래식 스텟에서

가장 중요한게 ERA라고 보는데

문제는 이닝, 삼진도 중요하게 보죠

이럴때는

세이버 매트릭스 (세부스텟)으로 판가름 하는 경우가 많아요

현재 세이버 스텟은 디그롬이 류현진보다 앞섭니다.

왜냐,,

세이버스텟은 삼진을 많이 잡으면 스텟이 분포적으로 좋아집니다.

내심 지난번 경기때

1~2이닝 9자책을 기대했지만,, 너무 잘던져서

사이영은 조금 멀어진게 아닌가싶네요
     
가생이초보 19-09-17 11:36
   
게시글 올리고 많이 배우네요. 클래식 스텟 범주로만 생각했는데
류현진 선수가 삼진이 적다보니, 디그롬보다 상대적으로 세이버 매트릭스는 낮을 수 밖에 없겠네요. 류의 선전을 바래야겠네요. 디그롬이 아니더라도 슈어져나 스트라스버그도 만만치 않은 것 같네요.
 
 
Total 38,09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252372
38091 [KBO] 오피셜) KIA, '김병현 동료' 맷 윌리엄스 감독 … (6) 황룡 10:26 779
38090 [MLB] 류현진,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복귀선수 후보 선정 (1) 러키가이 09:35 644
38089 [MLB] 다저스 사장 "허니컷 떠나고 로버츠 남는다"..류? (1) 러키가이 08:57 703
38088 [MLB] 프리드먼 "로버츠 내년도 같이"..류 재계약 의사도 (7) 러키가이 08:39 529
38087 [잡담] 희망의 시작 (4) 촉새 10-14 1540
38086 [MLB] "로버츠 감독, 지금 말고 9월에 경질하라" 이색 의견 (5) 러키가이 10-14 2111
38085 [MLB] 슈퍼에이전트 보라스 RYU 5년1억달러 가이드라인 (3) 러키가이 10-14 1549
38084 [KBO] 돈성만 해쳐먹는다고 욕하고 난리치던 인간들 어디… (8) plusgain 10-13 2002
38083 [MLB] 美 언론 "FA 류현진, 많은 팀들이 노릴 것" (5) 러키가이 10-12 3489
38082 [MLB] S에이전트 보라스 "류 FA계약기간·총액 둘다 잡겠다 (6) 러키가이 10-12 3715
38081 [잡담] 솔직히 로버츠도문제지만 다저스 서포터들이 더문… (6) 생각하며삽… 10-12 1916
38080 [MLB] LA매체 "다저스 류 대체 쉽지 않다..돌아오길 바란다" (6) 러키가이 10-11 3622
38079 [MLB] 美매체 "로버츠 PS마다 이해하기 힘든 결정, 경질될까 (4) 러키가이 10-11 1845
38078 [MLB] 美언론 "LA를 사랑하는 류 4~5년 계약 바랄 것" (1) 러키가이 10-11 1427
38077 [MLB] "다저스, 류현진 다시 데려오고 싶을 것" 美매체 전망 (4) 러키가이 10-11 1195
38076 [MLB] 美언론 MIN 영입후보로 류 거론 "건강할때 최고투수 (4) 러키가이 10-11 1215
38075 [MLB] 결국 템파베이는 게릿 콜을 넘어서진 못하네요.. (1) 아라미스 10-11 1567
38074 [MLB] 잘 하는데 ps에서 홀대한 베테랑 선수들 모두 내년 FA… (4) 호잇 10-11 2242
38073 [MLB] 현재 엠스플 상황.jpg (5) 아라미스 10-10 3576
38072 [MLB] 커쇼는 애증의 기억으로 남을듯 (2) 더러운퍼기 10-10 1477
38071 [MLB] 9회에 못 끝낸건 로버츠의 미스라기보단 커쇼 문제 (8) miilk 10-10 2057
38070 [MLB] 다저스는 보스턴을 능가하는 기록 세울듯 (1) 더러운퍼기 10-10 1335
38069 [MLB] 커쇼 와 돌버츠 둘다 나가는게 맞을듯.. (2) 서클포스 10-10 1625
38068 [MLB] 전 항상 커쇼보면 케인생각이나네요 (2) 오리600 10-10 1515
38067 [잡담] 저만 다저스가 오늘 지길 원했나요? (8) 공기번데기 10-10 1622
38066 [MLB] 커쇼가 방출되야 다저스가 기운을 뻗칠수 있어 보임. (5) YESorNO 10-10 1790
38065 [MLB] 감독 짤릴수 있을가요? 패왕색현아 10-10 75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