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김병현 MBC 해설위원이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과 만났다.
김병현은 18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로버츠 감독, 연상은 아나운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LA다저스# 로버츠 감독#연상은아나운서#햄버거 김사장님 쩍벌남 ^^ 유쾌한 인터뷰 이야기해보니 돌버츠 아님 ㅋㅋ 진심 인정"이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김병현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지난 2004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동료로 인연을 맺었던 로버츠 감독을 찾았다.
한편 메이저리그 출신 김병현은 1999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에 입단해 보스턴, 콜로라도 로키스, 플로리다 말린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등을 거쳐 은퇴 후 요식업을 시작해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그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15년째 운영 중인 초밥집을 시작으로 국내에서는 일본 라멘과 태국 음식점 그리고 햄버거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왜 돌버츠가 아닌지 논리적으로 말을 해야 알지, 그냥 혼자 뇌피셜하면 다들 인정할 줄 알았나 보지? 돌버츠 불펜이 얼마나 망쳐왔는지, 포수, 엉터리 1루수, 내야수 기용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삽질에 삽질로 날려버린 거 이미 다 봐버렸는데 이제와서 돌버츠 아니라면 누가 돌버츠여. 김병현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