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저스<<< 류현진. 올해 많이 던졌고 더 던지면 안 좋을 것 같아서 지라고 고사 지내고 있었는데 저만 그랬던 건가요 7+7 경기면 최소 3번 최대 5번 더 등판해야 하는데 내년 류현진에게 좋을 게 없을 것이라 판단 했거든요 어차피 다저스는 챔피언 반지는 못 받을 전력이고, 그럼 시즌이 빨리 마감되는 게 더 좋지 않은가요?
마찬가지로 포스트시즌 활약이 사이영상에도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음..기자단 투표에..
그러니 다저스가 위로 올라갈수록,거기서 매 경기 호투할수록 그런 인기투표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건데.
현진이만 봤을 땐 아쉽게 됐음..자기 이름 값도 날릴 수 있는 기회였는데..(fa 대박~)
저는 부상을 걱정하는 것입니다
만약 내년에도 몸 잘 만들면 올해보다 더 좋을 수 있거든요
날짜 붙여서 던지면 시즌 끝나고 던지는 것이라 두드려 맞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럼 정말 내구성에 의문이 커지고 FA가 돈이 안됩니다
포시 1승은 했고 총 3승이니 좋은 결과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