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진출하면 6개팀이 금은동 따가는거라 왠만하면 또 참가선수들 병역면제해줘야 하는것도 있고,
가뜩이나 후쿠시마 근처에서 열리는데 꼭 참여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퇴출된 종목을 굳이 일본애들이 메달 욕심에 부활시킨거고, 참여 국가가 적은 종목인만큼 개최국 자동 본선진출 이점이 확실한만큼, 금메달따서 '부활 올림픽' 이미지 선전용으로 이용해먹을려는게 너무 뻔하죠.
만약 방사능에 대한 이슈화가 지지부진해서 보이콧도 안되면 적어도 프리미어 12 초대대회처럼 걔들이 차려논 밥상 차지해버리기라도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