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의 사이영 2위였다는 왕젠민과 다르빗슈보다 한수 아래라고 폄하하면서
방어율 1점대라도 디그롬을 넘기는 힘들었을거나는 등
류현진은 거품이고 사이영상의 이름을 더럽히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등
류현진은 정말 사이영상을 타려고 했던거냐??라면서 비아냥 거리는 등
도저히 혈압올라서 포기했습니다...
한국 대표팀이 대만에게 진 여파가 이렇게 크군요...
마지막 댓글이 압권이었는데
"KBO에서도 3류로 통하는 김광현 말고 메이저 5선발인 류현진을 털었으면 더 흥분되지 않았을까?"였습니다
류현진이 메이저 5선발이었다는걸 처음 알게 되었네요^^ 올 시즌 1선발인줄 알고 있었는데...